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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헌혈증 몇개 있는데...참으로

들은지 좀 됐었습니다. <br />
물론 헌혈은 안합니다. <br />
딱한번 한 후 몇시간동안 빈혈이 와서 고생했거든요. <br />
적심자를 봐서라도 안하는게 맞구요.

저는 더 무식했었네요<br />
<br />
헌혈증서가 필요하다는 사람이 있으면..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헌혈증을 줬었는데<br />
<br />
당시에 제 생각은<br />
<br />
" 피는 돈주고도 살수 있는게 아닌가봐.헌혈증을 줘야지 바꿔주나 보지"<br />
<br />
그렇게 생각했었지요<br />
<br />
그게 1000원짜리 였군요<br />

헌혈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도 헌혈해본지 오래됐네요... 회원가입해서 헌혈할수 있을때 문자 메시지도 받고 그랬던적도 있습니다 ㅎㅎㅎ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헌혈은 하고 있습니다.<br />
적십자를 때려잡아야지 헌헐을 하지 않으면 피 수입해야합니다.<br />
지금도 많이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뭐든지 독점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 />
적십자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의사 헌혈안하다는말 듣고 ..의사한테 물어본적이 있었어요<br />
<br />
대수롭지 않게 하는말이..인턴할때 많이 하고 그랬다던데요..군인처럼 반강제적인건지? <br />
그건 모르겠네요

적십자사....<br />
<br />
옜날에 비슷한 내용으로 들은게 있어 수십년 전부터 헌혈 일절 하지 않고 있습니다.<br />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아마도 뭘로 보내도주고..퀵이었던거 같은데<br />
장당 1천원..참나..<br />

자본주의식 흡혈귀 들 이군요,,

제 아버님이 간암 투병하실때 제가모아논 헌열증서 써먹을라하니<br />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됐습니다..<br />
참 어이가 없더군요..

공과금 영수증처럼 뻘건종이...꼬박꼬박 내시는분 아마 계시겠죠...

왜 적자인죠? 피장사해서 벌고 회비 강제적(?)으로 걷어 버는데?

이래서......몇년전부터 적십자 회비를 내지않고 있습니다.<br />
<br />
씁쓸한 현실이군요.

헐~ 드라큘라보다 더 하군요. 앞으로 일체 헌혈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헌혈은 알겠는데요.<br />
적십자 회비는 어떻게 쓰이나요?<br />
이것도 적십자사에 내는거죠?<br />
오늘 회사에 온 적십자 회비 고지서를 보니 <br />
법인사업자는 50,000원, 개인사업자는 30,000원, 개인은 8,000원 내라고 나오는거 같아요.

저렇케 독점적으로 피장사를 하는데도 적자면...<br />
문제가 정말 많네요...

헐... 군대에서 한 네댓번 했는데... 그헌혈증이 어디선가 잠자고 있을텐데... <br />
건강 안좋은 분들 피뽑으면 즉시 반응합니다. 예전에 몸안좋은데 길거리 피순이에게 <br />
잡혀서 한번 뽑은적 있었는데 머리가 핑핑 돌더군요. <br />
젖가튼 나라에요. 군인일땐 나라가 공짜로 부려먹고 착취하고 피도 빨아먹고...

이전에 비슷한 내용을 보긴했는데, 이것이 사실이란말인가요…

머 진실이야 섞여있겠지만<br />
글 시작에 보호자가 피사러 종합병원에 증서들고 갔다는 말에 이야기 신뢰도가 급감하는군요

사실이라면 저건 명백한 사기 아닌가요?<br />

헌혈에 대한 안좋은 소리들 가끔씩 듣긴 하지만.. <br />
<br />
그래도 헌혈을 합니다. <br />
<br />
누군가의 수술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에.. <br />
<br />
근데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편이라서(54Kg 정도).. 남들보다 조금 적게 뽑더군요. 그래도 어질어질..

3년전에 아버지 수술할 때 사촌 동생이 헌혈증 11 아님 21개인가? 줬었습니다.(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 <br />
그걸 사용했었고 나중에 병원비 정산할 때 보니 수혈비 몇 백 만원 할인 되었었습니다. 그때 헌혈증이 정말 고마웠었습니다.<br />
<br />
헌혈증 1장에 1천원 할인이란건 못 믿겠네요 ;;;

얼마 전에 자게에서 본 글이라 생각했는데, 찾아 보니 4년 전 글이네요.<br />
시간 참 빠릅니다. -,.-;;;<br />
<br />
아래 링크에 달린 유연근 님의 댓글과 답글의 링크를 보시면<br />
상당 부분 잘못된 글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40635&page=0&view=n&qtype=subj

들은지 꽤 된 이야기입니다...적십자사에서 혈액관리 개같이 해서 폐기시킨 사건들도 있었죠...

병원이 점빵도 아니고, 원무과 가서 피한통 주세요 그러면 한통에 얼마입니다. ㅎㅎㅎ<br />
<br />
<br />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하혈을 많이 해서 긴급하게 수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br />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내가 뽑아낸 피만큼 무상으로 그 만큼은 다시 수혈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br />
급히 종합병원으로 헌혈증서를 가지고 400ml 두봉지를 살려고 달려갔습니다. <br />
봉지당 2400

이 내용은 " 이미 경찰의 수사를 통해 허위 사실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글 게시자로부터 사과와 함께 이 같은 글을 다시는 유포하지 않겠다는 재발방지 약속을 받은 바 있습니다 ". <br />
검색해 보니 위의 글과 동일한 내용의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br />
<br />
그리고 이런 글은 올리실 때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br />
<br />
하도 이상해서 적집사사에 직접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br />
결론을 이야기 하

글 삭제하셔야겠네요.....

그래도 헌혈은 필요하고 .. 적십자의 방만한 경영과 내부 비리는 따로 때려 잡아야죠.<br />
<br />
적십자의 행태가 밉다고 헌혈을 거부한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uA2N&aid=3uAJk<br />
경찰신고에 대한 내용은 이 글 하단에 있는 댓글에서 봤습니다. <br />
경찰신고의 사실여부와 별도로, 허위사실인 글에 대해서는 적십자에서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br />
<br />
전 오히려 저 글을 작성한 사람의 의도가 더 궁금하더군요.<br />
저도 혈액의 유통과정은 잘 모르지만, 출산 중 하혈 때문에

무게 미달로 못하는 1인. ㅡㅡ

저도 헌혈증 50장가까이있읍니다<br />
근데 제 가족들이나 친인척들 필요할때는 <br />
도움안되더군요 <br />
적십자 x까라하세요<br />

따져보면 헌혈증은 수혈시 1:1 차감이 아니라 20%만 dc해 준다는 이야기 아닙니까?<br />
80%는 의료보험적용으로 dc되는거고 .. 결국 헌혈증이 있어도 의료보험 적용 안되면 20%밖에 안 되네요.<br />
의료보험은 어디 공짭니까? 다 돈 내고 수급을 받는건데 그걸 가지고 왠 적십자가 생색을??<br />
그리고 의료보험 적용 유무에 따른 금액 차이가 있는데 그 부분은 이 글에 누락이 되었지만 <br />
나머지 적십자의 냄

진실인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2774&table=menbung<br />
호영님 이런 반박글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br />

오 이거 펑해야 겠군요...그러나 실제로 헌혈증 사용하려다 피보신분들이 와싸다에도 계신걸로 봐서 거짓은 아닌 모양이네요.

적십자놈들 나쁜넘들인건 사실이네요...

와이프 하혈로 급히 피를 사러갔다는 문장에서 픽션이라 안 느껴졌다니 참 그렇습니다.

어찌되었던 공중파에서 적십자사의 혈액관리 실태나 적십자회비의 운영관련 숱한 비리를 방송한 것을 본<br />
저로서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 쓰레기들을 죄다 암매장 시키고 적십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br />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쟁단체로 홍십자사를 설립하거나 적신월사를 도입해서 선의의 경쟁을 시키는게 낫겠어요

ㄴ저두 준승님께 한표를 던지고 싶은데 워낙 그자리가 노른자에 낙하산 안착하기 좋은 곳이라 그리될지...

근데 정말 병원에서 비의료인에게 피 파나요?<br />
피 사서 해괴한 짓이나 위험한 짓 할수도 있잖아요<br />
굿 하는데 쓰거나 인육 대신 인간선지국 해먹을 수도 있고<br />
피 대신 사오겠다고 해놓고 간염이나 에이즈 걸린 사람이 자신의 혈액을 몰래 섞어놓고<br />
복수 할 수도 있잖아요

ㄴ 병원(산부인과의원)에서으로부터 태아의 탯줄(이것이 의약품화 되더군요)을 구매 섭생한 사람들에 대한<br />
tv 고발 프로도 몇년전 제가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세상인데 뭔 짓인들 돈이 된다면 안할까요?...

하여튼 똑바로된곳이 한개도엄구만요~~<br />
교회,사찰, 공기업,군대,국회,청와대,대통령, <br />
온세상 구석구석 썩지않은곳이없내요~~<br />
저도 그리깨끗하지는않지만 그래도 세상 둥굴게살려고하는데 갈수록 암담해질것만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