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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태형님, 찬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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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21: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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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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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태형님, 찬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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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환 [가입일자 : 2012-08-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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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작스러운 지방출장건으로 큰 도움을 받았읍니다.
너무나 적절한 타이밍에 댓글 올려주신 덕분에 부천에서 김제 잘 다녀왔습니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오는 길에 차안에서 핑크프로이드 월을 반복해서 듣다가
지금은 "공포의 마눌님"의 윤허를 득하고, 월 베를린공연을 보면서 막걸리 몇잔 시작
하려합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커가는 아이들에게 쪽팔리기 실어서, 나름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50개의 나이에 접어드니 어느 정도 앞길이 보이네요.
삭막한 세상, 자꾸만 정이 그립습니다.
부디 두분의 앞길에 만복이 깃드시길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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