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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의 어려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19 16:24:39
추천수 5
조회수   809

제목

댓글 달기의 어려움

글쓴이

이민재 [가입일자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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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댓글이 안달아 지는군요. 일진 어르신의 "참 좋은 안경알....^" 에 대한 댓글에 대한 남겨진 흔적입니다.



사람의 고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여러 생각꺼리를 던져주는군요. 부처님 말씀의 모든 것은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 없다. 타고 온 나룻배조차 버려야하는 이치는 나이가 들을 만큼 들어도 그리 쉬이 얻어지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나이와 깨달음은 무관한 듯하여 갈수록 나이듦이 두렵게 다가오는군요.



추신秀. 댓글이 안 올라가서 답장 형식으로 그런데 제가 이곳에서 지켜보니 답장이 단점이 있더군요. 본문 글을 묶어 논다는 것이지요. 본문 글 쓰신 분이 민감한 글 내용일 경우에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나중에 삭제 할 수도 있겠고요.



그나저나 이 댓글은 올라 가려나 모르겠습니다. 와싸다가 튕기는 것은 아닌지 시험을 해보겠습니다. 댓글및 답장으로도 안 올라가서 별도의 글쓰기로 올려 봅니다. 이제 와싸다가 여기서도 튕기면 저를 버리는 것이라고 간주하고 모종의 준비 中.



추신一. 몇 일전의 종호 어르신께서 장문의 하소연?에 냉소적(cynical)으로 댓글을 달아 드린 것이 제 마음 속에 자그마한 가시처럼 걸립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저처럼 자신에게 닥치니 알아채고 느낍니다. 거두절미하고 이에 종호 어르신께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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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2-19 16:27:15
답글

모범 댓글.....[고착된 관념은 지금 바로 현재의 참 모습을 알기에 크나큰 장애가 됩니다?].....^

차유진 2014-02-19 16:27:43
답글

저도 오늘 갑자기 잘 달리다가 도중에 그러는군요...

harleycho8855@nate.com 2014-02-19 17:38:49
답글

종호을쉰의 마음은 하해와 같이 넓어, 민재님의 티끌만한 댓글은,<br />
이미 기억에도 없으실검돠

lalenteur@hotmail.com 2014-02-19 19:51:39
답글

댓글이 안달리니(와싸다의 튕김으로 인해서) 산으로 가는 댓글일지라도 부러운 날이군요.(댓글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는 말씀) 여러분 댓글 감사합니다.^^

이종호 2014-02-20 11:49:19
답글

전 하두 여기저기의 날카로운 비수와 대꼬챙이에 찔려 온몸이 걸레가 되었기에 민재님의 댓글은 읽고서<br />
"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br />
<br />
바뜨. 위에 깔끔쟁이 창연님이나 1찐님..기타 &#47723;&#47723; &#45632;네들이 그리 글을 달았으면 사생결단을 냈을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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