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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중에도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냥 구급용 키트만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차들은 스페어 없이 나오죠 ㅎ

12년 넘은 차 타고 다니다보니 요즘차는 없는줄 몰랐네요.

그닥...필요도 없는. 리어카 바쿠만한 싸이즈 항개 들어있어요

요즘은 무조건 콜하니.... 이전에 점프케이블 까정 넣고 다녔는데...

논플렛 타이어는 빵구나도 80키로 까증 속도내고 달릴수 있습니다. <br />
<br />
그래서 스페어 타이어가 없는데 문제는 타이어 한개 값이 후덜덜 합니다

저도 한때 빼놓고 다녔어요<br />
우리나라에서는 별 필요 없어요. 무겁기만 하고요<br />
언제든 보험사 콜 하면 24시간 달려오잖아요<br />
단, 타이어가 찢어졌을 때는 결국 정비소까지 견인되어가서 <br />
다음날 되어야 교체하고 움직일 수 있겠죠

운전 25년하면서 스페어 타이어가 필요했던 적이 없습니다.<br />
이건 필요 없는거 아닐까요??

저는 등에 서너개 메고 다녀요<br />
툭하면 빵구. 것도 모르고 누가 애기해줘야<br />
그때야 놀래서 카센다 바로가요

저도 연비때문에 빼고 다닌게 10년 넘은것같네요 써본적이 없어요

타야 빵구나서 긴급출동 콜하면 스페어 있냐고 물어보던데요. 요즘은 스페어 없이 다니시는분이 많은듯...

저는 스페어 덕좀 봤지요. 그래서 꼭 싣고 다닙니다

오우 스페어 안 써보셨으면 모를까 써보면 생각이 달라지십니다. 휴가철 펑크나서 긴급 불렀더니 1시간 걸린다길래 그걸 우째 기다려요. 직접 스페어 낑구고 살살 집에 왔죠. 글고 똥침 당해도 있는게 차가 덜 찌그러질것 같아요.

전 운전경력 25년에 5번 이상은 사용했던 것 같네요.<br />
없으면 불안합니다.<br />
25년 무사고지만 보험 안들면 불안한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br />
ㅎㅎㅎ

연비 때문에 요즘은 템프러리 타이어를 많이 장착하죠<br />
수출 차량은 한참 전부터 적용했구요.<br />
일단 가까운 정비소 까지만 가면 되니까요<br />

연비때문은 아니고 원가절감 같습니다.<br />
템프 휠타야 무게도 순정 못지않게 많이 나가더군요.<br />
제차가 RV라서 그런진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