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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신조어가 등장했죠. 기레기라고...

무슨짓을 해도 책임 지지 않는 특권이 있어요.<br />
걸핏하면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또는 모 관계자에 의하면.... 드립 치고요.

기자 뽑느데 그냥 잘외우고 순발력있고 똘똘한 사람 뽑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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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입장이면 당연히 그럴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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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랍시고 개꼴통짓하면...ㄷㄷㄷㄷㄷ 회사입장에선 어쩔지..

기자 이미지도 드라마나 영화에 길들여진거 아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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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불의를 위해 목숨걸고 주인공이랑 같이 적진에 뛰어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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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도 그냥 우리랑 똑같이 보면 됩니다...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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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요..요만큼 하면 잘먹고 사는데 외부에서 뭐라하니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ㅡㅡ

뭐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 기자라고 딱히 무슨 할말이 있겠나 싶어요...인터넷 이리저리 검색해서 꺼마춰도 기사거리 만드는거 장난이죠...

기자나 언론....특히 방송에서 보면 인터넷의 단편적인 잘못된 점만 강조해서 보도하죠.<br />
그리고 대부분 네티즌이라는 용어보단 누리꾼이라 많이 씁니다.<br />
꾼........좋은 의미는 아니죠.....방송인들이나 정치인들을 방송꾼,정치꾼이라 말하진 않으니까..<br />
국내 언론이나 신문사등에 있어서 그들 밥줄 끊어먹는 최고의 적은 바로 인터넷이죠.<br />

요즘 기자는 개나 소나 다 한다는...

기자 정신(?)은 없고 불쌍한 월급재이만 있을 뿐...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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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문 방송이 정계 진출이나 대기업 임원 진출의 스펙쌓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