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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봤는데 뭐라말해야할지...E-20이면 노스리지중에 프론트도 아니구 리어말씀이시죠 아마? 딱히 그 가격에 손해보는 것 같진않구요...JBL특성상 음악이 그리 뛰어나진 않구...(하지만 다른 제품도 같은 가격대에선 크게 벗어나지 않겠죠)

아무래도 AV용이고 리어다보니 클래식이나 현대음악이나 가요나 팝이나 구분해서 고르는게 별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고음이 띄긴 띄는데 음..좀 거칠다고할까요..그런 고음이라 그런지 좀 뜨는 기분이 없잖아들었습니다. 프런트로만 들었을때 그랬습니다. 리어도 비슷할듯..

좋은거보단 못하고 나쁜거보단 난게 당연하듯이 어느제품이랑 비교해서 질문하시면 답하기가 편할겁니다. 아,큰장점이라면 장점일게 요즘 JBL은 옛날 JBL과는 다르지만 아직도 네임벨류가 있어 중고로 되파시는데는 유리하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감사..감사...^^

현지가격 200달러 미만입니다. 이벤트 가격도 30만 원에 육박하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녀석 살 돈이면 300달러대 제품들 넘볼 수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250달러선인 PSB 알파B와 비슷한 급의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EPOS ELS3, B&W DM303, PSB IMAGE 2B, AAD C-200i 같은 제품들보다 1~2 등급 아래의 제품이라 생각되는군요. 뭐 비싸든 싸든 자기 귀에 맞으면 된다지만, 싼 제품 비싸게 사면 기분 더럽죠. --;

200달러 미만인 제품으로서는 가격대성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국내서 경쟁중인 타사제품들은 그보다 100달러 이상 비싼 것들이 수두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