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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심정은 이해가 가나 점보지 마세요<br />
요즘 세상에 점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은 없을거에요<br />
점을 봐주고 돈을 받는다는 자체가 난 가짜라는 걸 증명하는 거에요<br />

그러게요. 그래도 돈 5만원 이상은 달라고 할것 같은데 꼬맹이 맛난거나 한번 더 사주는게 맞으려나...뭐 암튼 요즘 답답해 디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진짜 정 답답하시다면 그냥 재미로 답답한걸 좀 푼다는 의미로 본인이 직접 해보세요<br />
대나무 50개로 점을 보는 방법은 관련 책 같은걸 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괘를 얻으면 결국 괘사와 효사를 통해<br />
해석하는 거거든요. 본인이 절박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고 진지하게 괘를 얻어서 괘사와 효사를 보고 판단<br />
하시는 게 더 낳을 거에요. 이것도 그냥 장난같은 거지만.

네이버검색=타로천사 한번연결해보심도...

점은보지마시고 김창욱님께 문의함드려보세요~

흠..괜히 창욱님께 민폐가 아닐까 해서요.

최근에 정말 어처구니 없이 사주가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를 당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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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미래를 보는 눈이 있다면 주식을 사든 경마를 하든 쉽게 떼부자 되겠죠.<br />
남 사주봐주고 할 필요 없이...<br />
사주나 점이나 이런게 신기하게 맞는 경우가 있다는 걸 부정하지는 않지만....<br />
돈주고 볼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다니던 곳이 있는데 직원들에게 소개시켜줬더니 개인별로 다르더군요.<br />
그냥 그저그런 반응도 있는 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대부분 맞춘 직원도 있었습니다. 아들 군대 배속까지 맞아깜짝 놀랐습니다. 그 직원은 하나만 아직 안맞았는데 슬픈 일이라 안맞길 바래더군요.<br />
암튼 자녀 운세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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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안 보시길 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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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든일이 많으신 거 같은데, 잘 안풀리는 일이 생기고, 스트레스가<br />
많아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의 병인 우울증 같은게 올 수 있습니다.<br />
개인적으로는 점보실 돈으로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는 일에 보태시는 게<br />
나을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로 11월부터 베드민턴도 시작했고 12월 말부터 금연도 하고 있다가 어제 빵 터져서 다시 담배 물고 있네요. 우울증은 이미 여러번 왔다 갔다 하는듯 합니다.

차라리 심리상담사를 찾아서 카운셀링을 받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주변에 공장 사업장 전문적으로 굿이며 고사를 지내 주시는분들이 계십니다만. 저도 팔자가 이라고 하도 그래서 명리학 강의 책좀 보긴했습니다만. 그쪽 계통의 대표적인 말씀은 서양의 심리상담과 동일하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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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하라는 사람과 개명하라는 사람만 빼면 그쪽 계통에서도 쓸만한 사람인 편인데 만나시기 쉽지 않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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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대 5

ㄴ 심리상담사도 한번 알아봐야 겠군요.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이 사기죠....

사주를 잘 보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분석력이 뛰어난 것입니다. <br />
미드에서 보면 종종 셜록홈즈처럼 쭉 한번보고 다 알아내는 사람있지요. 멘탈리스트인가? 그 프로도 그럴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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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인들은 기본 메뉴얼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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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법척이 있다. 즉 생노병사, 부와빈, 사랑과증오 등등입니다. <br />
2. 12간지나 혈액형, 별자리 등등 인간의 성격유형에 따라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