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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폭탄 테러 현장에서 현지 가이드 제진수(56)씨가 신속한 조치로 희생자를 최소화하고 본인은 정작 숨진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은 이집트 카이로 한인회 사무실에 차려진 제씨의 빈소로 이응석 한산실업 카이로 지사장이 분향을 마친 후 제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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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자살폭탄테러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회생되어 우리를 놀라게 햇는데
이분이 있어서 그나마 더 큰 희생을 막을수 있었답니다.
버스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타고 제진수씨가 마지막에 탄 순간에 테러범이
폭탄을 안고 뒤에 따라 타는 것을 차 밖으로 밀쳐내서 버스앞에서 폭탄이 폭발해
앞에탓던 사람들만의 희생으로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었군요 버스 앞에서 폭발
만으로도 4명이 희생되었는데 만약 테러범의 의도대로 탑승해서 중간에서
폭발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