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 리시버를 광으로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리시버는 셔우드 RD-7108이구요. 여기에 10만원짜리 이스턴을 프론트로 자작스피커를 센터로 파나소닉 미니컴퍼넌트에서 때온 스피커를 리어로 막선으로 연결해서(정말 막선 길이가 않맞아 중간에 이었음) 듣는데 정말이지 인제 한게에 다다랐달가 정말 못들어 주겠습니다. 차라리 2만원짜리 빽폰이 나은듯십습니다.
우선 알바해서 모은돈 90하고 따로 모은돈 20이 있는데 20은 딴곳에 쓸때가 있지만 스피컬르 위해서라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장소는 3.2M*2.8M정도의 작은 공간입니다. 그런데 시골이라 소리를 맘껏 올려두 누구 쫓아올 사람없고, 벙벙울려도 항의 할사람 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취양은 영화,음악 반반이고요. 음악은 그냥 대중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제성향이랄까요.. 그런건.. 우선 고음이 깨끗하게 들렸으면 하고요. 저음도 있어야 하겠지만 오디오 튜닝한 차처럼 그렇게 벙벙거리면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튜닝한 차중에 깨끗하게 들리는 차도 더러 있지만 개멋(?)부리느라 벙벙거리기만 하는차를 많이봐서;;;;이야기가 딴데로 샛는데요. 하옇튼 깨끗하게 들린다랄까..그런걸 추구(?)합니다. 구체적으로 현악기가 잘들렸으면 합니다.
5.1채널 셋으로 110가량의 괜찮은 스피커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방자형이여야 하는데 요즘 스피커는 거의다 방자형일테니 걱정할껀 아닐듯 한데 혹여나해서 씁니다.
셋이아니라도 조합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로 3대가 두루 평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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