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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링크까지... 감사합니다.<br />
집에가서 꼭 보겠습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는 마음이 짠 했습니다.<br />
사람이 참, 자신들의 욕심에 다른 생명체를 장난감처럼 생각하는게 ...;;<br />

데리고 왔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게 맞을텐데 개가 죽을때 까지 키우는 사람들이 <br />
불과 12% 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참 거시기 하더군요.

내용중에 <br />
사람(주인)의 인생에서 강아지는 일부이지만 <br />
강아지 인생에서 사람(주인)은 전부라는 멘트가 있습니다..<br />
진짜 심사숙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동물은 엄청 좋아하지만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안키웁니다.

제가 어렸을때도 키우던 개가 명대로 살다간 적이 없습니다<br />
가출하고 실종되고 잡혀가고 깔려죽고...

요즘 심난한 일이 있습니다. <br />
작년 5월에 강아지 한마리가 회사에 왔습니다.(회사건물주의 견 건물주 이 양반 8년째 보고있느데 정말 독하게 삽니다. 특히 개 ..)<br />
이 어린 강아지가 12월말 1월? 이 되어 새끼 7마리 출산 한마리 추워서 얼어죽고 한마리 어미에게 물려 죽고 <br />
안나오는 젖을 너무 심하게 빨아서 물었다고 하네요. 젖이 안나오는게 당연 말라도 너무심해 말라 비틀어....<br />
개에게

ㄴ그런 사람은 동물학대로 신고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