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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부장님이 잘못했네요~~~<br />
서로도와서 해야지 그직원도참~~<br />

위와 같은 문제라면 참고 견디길 바랍니다.<br />
직장을 옮긴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니지만 <br />
3층 직원이 나보다 무언가 잘나거나 잘하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br />
무언가 발견했다면 권민수님도 3층 직원 처럼 할려고 노력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또한 단순히 나보다 잘난것이 없는데 윗분들이 들어주지 않는 다고 생각되신다면<br />
그것 또한 지속적으로 윗분에게 건의하셔야 합니다.<br />
대부분 말하지

사장 아들이거나 친인척인 아니면?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힘들죠<br />
그래도 그만두는건 좀더 생각해보셔요<br />
아니면 다른곳을 먼저 알아보신 다음에 <br />
이직을 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br />
하지만 때로는 낙천적 마인드로 좋게좋게 봐야할것도 있는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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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도 같이 바쁘면 속이 안상하셨을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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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3층 직원이 나한테 해를 준다던가 또 그런것도 아닙니다. 어찌보면 정말 운일수도 있겠지요.<br />
그쪽 바닥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참고 인내하다보면 알아주는 날이 올꺼라 보입니다. <br />
<br

직장생활의 감정은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부장님이 무언가 사정이 있기 때문에 조정을 하지 않겠지요.<br />
2층이 더 바쁜곳이기 때문에 혹시 민수님의 능력이 우월하여 함께 데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참고 견디세요. 알아주는 날이 꼭 옵니다.

부장이 무능하네요.

지금까지 올린 글을 봤을때 참을성이 조금 부족하고 동료간 대화가 많이 부족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직장 옵긴다고 해결 안됩니다.남에돈 먹기가 그리 쉬운가요.그정도 스트레스면 참고 일하십시요.나와서 가게차리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마음고생도 더 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한 집단 내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br />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으며,<br />
그 정도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개개인의 차이도 크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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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도 떠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br />
3층과 가장 원만하게 협조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합니다.<br />
순환 근무를 제안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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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

제가 겪고있는 상황과 비슷한경우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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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큰 딜레마에 빠져서 창업관련 조언도 많이 구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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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내가 부처가되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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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상대방이 나가야지 내가 승자가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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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수보다 많고 조건이 월등히 좋은곳에서 스카웃이 아니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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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지만 자신과 싸우시는게 낫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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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가 3층으로 가고 그 직원 2층에 오면 아마 그 친구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둘것 같네요 그 친구와 대화를 하고싶은 맘은 생기질 않습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자기는 편한일만 하려고 하는 부류라서 자칫 싸우게 될것같아서요. 만약에 제가 일좀 더 하라고 하는데 그쪽에서 빠꾸쳐버리면 전 뚜껑열릴게 뻔하잖아요 <br />
뭐 그냥 저도 쉬엄쉬엄 하려고 해봤는데 몸에 베인게 있어서 잘 안되네요<br />
같이 일했던 사

맘을 비운다는게 참 어려운건데 비결 좀 알려주세여 <br />
ㅎ <br />

이런 고민은 양측의 이야기를 다들어봐야 할거같네요<br />
결론은 세상에 공짜없고 호락호락하지않죠<br />
민수님 글로는 3층 직원분이 놀고먹는식이고 도무지 불성실에 게으른 사람인듯하지만 뭔가 민수님이 파악하지못한게 있을겁니다. 하다못해 사장의 친인척 아니면 저런 결함들을 전부 퉁칠수있는게 있으니 계속근무하고있는거겠죠. 결코 관리자들이나 사장이 민ㅅ님이 보는 결함들을 못보고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br />

원래 인간이 타인의 고통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br />
특히 자신과 이해관계가 상충된다면 더욱 그렇고...3층 사람이 그런 타입일수도 있겠지만...그건 일방적인 추측이니까 고려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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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내가 이일이 할 만한가 그것만 자신의 입장에서 고려해 보시는게 제일 현명할 것 같내요...<br />
굳이 남과 비교하면서 나보다 편하고 돈 많이 받는거에 셈내면서 일할 필요가 있나...그런 생각이

남과 비교하자면 끝없는 것 아닐까요?지금의 3층이 아니었다면 또 다른 3층 만드시겠지요. 내가 하는 일에 충실하여 보람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하지 마십시오......... 평생 허리 한 번 못 펴 보고 인생 끝나요. 목숨걸고 금융을 공부 하십시오

낙하산 직원아닌가요?

직장이란데가 철저한 갑을, 상하 관계 인데요.<br />
사용자는 그 생리상 돈 값 못하는 을 을 이쁘게 보질 않아요.<br />
을 입장의 윗선 관리자 역시 직책상 그런 직원을 이쁘게 보질 않아요.<br />
결국은 각자가 일 한만큼 돌아오게 되어있어요.<br />
위의 사업장에서는 바로바로 적용되지 않을 뿐이지, 보는 눈과 귀가 있으므로 순리대로 진행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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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일을 하는 3층의 직원이 뺀질이? 여

그리고 그 친구가 빽이 없거나, 특별한 능력이 없는데도 그리 근무 한다면 본문 글은 한쪽 얘기뿐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은 그 무었으로도 채울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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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층을 서로 바꿔 달라하심이

부장 자리 저주세요 그럼 민수님 불만없이 일한만큼 대우를 받을수 있능 차칸 직장을 맹글도록 하겠습니다.<br />

ㅎ 정말 웃긴건 그 친구가 있는 3층은 사람들이 왕래가 없습니다.<br />
사람들이 신경을 안씁니다. 왜냐면 다른사람들도 일을 거의안하거든요 <br />
저하고 부장님만 바보처럼 죽어라 일해요<br />
상무라는 사람이 실질적 오너인데 순찰도 안돌고 사무실에서 쳐박혀서 밥먹을때만 나와요<br />
이상한 회사입니다. 오래다니고싶은 마음은 이미 접었는데 그래도 하는날까지 하자 하고 참고하고있습니다.<br />
별로 여기서 인정받고싶거나

똑같은 업무이면 2,3층 순환근무를 시켜서 현업의 애로사항을 응? ㅡ,.ㅡ;;<br />
서로 통감할 수 있는 일짜리를 맹글어 드리겠슴뉘다..<br />
차기부장씀 ㅡ,.ㅡ;; <br />
<br />
상무님과 같이 면담을 해보심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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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부장이 스타일이 맘에안들면 일을 안시키고 방치해버리는 스타일입니다.<br />
제 불만이 그래서 더 쌓이고요.<br />
방치할게아니라 짤라버려야하는데 사람바뀌면 귀찮다고 그냥 3층얼마안되는일 맡겨놓고<br />
2층에서 싹해버리자 이거죠.. 그러자니 같이일하는 제가 죽어나고요 <br />
만약 주방이 한층으로 통합되면 그친구도 뺀질거리지 못하고 남 일하니까 일할텐데..<br />
그 부분도 또 엄청 속터져요ㅎㅎ<br />
그런

경훈님 순환근무 좋지요 ㅎㅎ <br />
지겹지않고 좋죠<br />
백부장님 오시면 저 바로 사표냅니다.<br />
일이 두배많아지면 감당못해요 ㅜㅜ<br />

내가 이일을 해봐서아는데~~~ㅋㅋ<br />
예전에는 파트가달라도 자기일끝나면 마무리안된 옆파트로가서 도와주는게 당연했는데<br />
요세는 자기일만딱 끝나면 나몰라라하는풍조가 돼가더군요~~이직도 자주하고 그래서 친밀감도없고 친해질시간도없으니 그리변해가는거죠~~부장이 조율을잘해야하는데 그대로방치하면 이런일이생기는거죠~~

민수님을 위해 이쁜 언냐 2명을 보조로 붙여드림다 ㅡ,.ㅡ;;<br />

부장이 문제이거나 3층사람이 빽있는거 같네요.<br />
부장이 무능한것은 확실하네요.

같이 일하시면 업무량 비교해 보면 좀 억울하실 수 있겠습니다만...전 그냥 절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쪽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 인생이라 생각하고 최면 걸고 삽니다..^^:; 저 외에 남과 비교는 안하려고 합니다...그것이 제 인생에 더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비운다기보다는 포기혹은 무시에 가깝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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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현장일인데 사수급인 과장과 부사수인 후임 사이에<br />
제가 있는데 과장은 자기일을 덜마치고 부사수도 그렇고<br />
저는 업무 펑크날까봐 노심초사 혼자 위아래일 다해주니<br />
여간 스트레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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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냥 펑크나게 놔뒀더니 자기들이 하긴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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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식의 포기를 하니 수습

맘편히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생각하시구요.<br />
결국은 참고 견디시는 게 이기시는 겁니다.<br />

이유가 어찌되었건 부장이 무능한건 사실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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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일하면 열심히 일하고자하는 직원들 진짜 기죽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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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장님빽이 아니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부장이 무능한겁니다.

그 사람이 나 보다 더 바쁘다면 그 사람만큼 더 열심히 일하실건가요? <br />
그 사람이 나보다 월급 적게 받는다면 그 사람만큼 본인 월급을 내리실 건가요? <br />
그런데 그 사람에겐 그런 것을 바라시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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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br />
다들 힘들지만 먹고 살려고, 간혹 좋아하는 일이라서.. 등 모두 "개인적인" 이유로 일을 하는 것인데, <br />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덜

동기부여 이론에서 말하는 대표적인 공정성이론과 관련된 문제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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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공정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동기부여된다는 이론입니다. <br />
사람들은 조직생활을 할 때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노력에 대한 보상결과를 자신의 보상결과와 비교하여 공정성이 유지될 때 동기부여된다는 이론입니다. <br />
동기부여이론으로서 이론적인 적극적 모티베이션 보다는 불만의 해소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출근이 늦은 것이 근원적인 공정성의 훼손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인지 아니면 월급을 좀 더 많이 받는 것이 원인인지에 따라서 투입의 변경이냐 산출결과의 변경이냐의 전략이 달라지겠습니다.

또 한가지 더 제가 3층으로 가고 그 직원이 2층으로 오면 그 직원은 오래버티지 못하고 그만둘 것 같네요. 라고 하셨는데 게으르고 무능한 직원 그만두면 좋지 않나요? 그 직원 그만둘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말하세요 때론 업무처리 능력보다 중요한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없다면 감내하셔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