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벼륙시장에 갔다가 뒷모습에 가슴 설레이던 사람을 한명 봤네요....
마치 만화에서 나올만한 긴다리에 검은색 면바지를 입었는데...허벅지부터 발목까지 거의 일직선으로 쭉 내려가더군요.
정말 개미 다리같은 쭉 뻩은 다리에 가얆푼 몸통에 반해서 뒤 돌아 볼때까지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설레이던 가슴이 갑자기 얼음장 처럼 차갑게 변하게 되더군요~~~
여자가 아니라.....남자더군요....아 남자의 다리와 뒷태에 가슴이 설레인 경험은 난생처음이네요~~~
뭐 얼굴만 빼면 그냥 들장미 소녀 캔디에나 나올만한 몸매와 다리와 팔을 가지고 있더군요...ㅠㅠ
여자가 아닌 남자가 개미같은 팔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리 멋질줄은 몰랐네요...
해서 내 몸매를 저렇게 만들 가능성이 있겠는가 생각을 좀 해 봤는데.....
한 20~25 kg 정도 빼면 가능해 질것도 같은데....일단 얼굴이 너무 핼쭉해 져서 사람이 아니라 홀로코스트에서 살아 돌아온 생존자 같은 모양새가 될것 같아서 시도는 못해 보겠네요..
아 갸냘푼 팔 다리를 가져보고푼 욕구가 마구 마구 생기네요~~
현실에서 본 만화 캐럭터 몸매 현실적으로도 너무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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