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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려고 했었던 장문의 사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17 12:39:54
추천수 3
조회수   1,128

제목

제가 올리려고 했었던 장문의 사건...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엊그제 부터 올리려고 했다 와싸다측에서 절 버리는(?) 바람에 못올렸던 장문의 글이

왜 안올라 갔는지 그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그건 문장 중에 따옴표가 들어가면 안올라 가는 거였다는 것을 쫌전에 알아씀돠.



해서 그거 읎쌔고 지나간 일이라 이미 재미는 드럽게 읎지만 오기로 올려봅니다...



================================================================================

쫌전(며칠전일임)에 흘러간 007영화 보면서 손꾸락 연습한다구 짝퉁 기브슨(에피퐁)들고 띠다당~ 하다

갑자기 1번 선이 끊어지길래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보니 1번선은 오간데 읎구 2번선만 눈에 띄길래

꿩대신 닭이라고 1번선 대용으로 줄을 갈아 끼우면서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줄을 감았었어야 하는데



누깔은 뽄드걸 빅히니로 향하고 왼 손꾸락은 줄감개를 돌리고 오른 손꾸락은 음계를 확인하면서 줄을 퉁기는데

줄감개 부분의 줄을 너무 쬐금 남기고 감는 바람에 줄이 감기다 5번 줄감개 부분에 걸렸다 튕겨지면서

왼손 검지 손꾸락 손톱 밑을 찌르는 대형 사고를 당했습니다...ㅡ,.ㅜ^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고였는데도 손톱밑을 통한 통증이 팔목 신경세포를 타고 대구빡으로 전해지는 순간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부르르 떨리더니만 통증이 텍사스 개떼처럼 몰려오는데 환장하게 아프더군요.



어디서 들은 것은 있어 그래두 파상풍 안걸리겠다구 호두과자 밀가리 반죽 뽑아내 듯

검지 손꾸락을 누질렀더니



워메...



유혈이 낭자하게 콸콸(9라 쫌 보태서..) 쏟아지는 거 였슴돠....ㅡ,.ㅜ^



딴건 모리겠는데 그 쬐그만 바늘같은 걸루다 찔렀는데 손꾸락이 무쟝 쑤시고 욱씬거리네요..





용산 대공분실에서 천하의 때려쥑일 살인마 이근안이한테 고문 당했던 애국열사들과

일제에 항거했던 독립투사들께서 왜넘들에게 손톱밑을 고문 당했을 때 그 고통이 얼마나 처절했을지.......ㅡ,.ㅜ^





2상 멍청하게 스스로 자해를 하고 고통을 통감했던 1人...ㅡ,.ㅜ^ 끗!



피에쑤 : 시방 손꾸락은 멀쩡 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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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2014-02-17 12:40:56
답글

댓글 일등!!

harleycho8855@nate.com 2014-02-17 12:42:55
답글

따옴표가 없으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ㅠㅠ

이종호 2014-02-17 12:48:38
답글

ㅡ,.ㅜ^ 우&#47385;쉥이 재호님...ㅡ,.ㅜ^ 잉가니 본문은 안읽어 보구 걍 냅다 댓글만 단거 다 암돠...<br />
<br />
깔끔쟁이 창연님....그건 나두 모림돠...ㅜ,.ㅡ&

이종철 2014-02-17 12:52:00
답글

메모리만 축내따능...=3=33==333

이수영 2014-02-17 12:53:09
답글

저도 좀전에 따옴표때문에 쌩쑈를 했어요 ㅎ

장순기 2014-02-17 13:00:40
답글

아... 철 지나서 재미 없어요....

zapialla@empal.com 2014-02-17 13:03:01
답글

<br />
장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함다. =3=33==333

김주항 2014-02-17 13:24:11
답글

이런글도 따끈따끈 할때 봐야<br />
재미 있따능걸 지금 아랐씀돠.....~.~!!

lalenteur@hotmail.com 2014-02-17 13:26:10
답글

장문이라고 해서 찾았더니 <br />
어디에<br />
장문은 하나도 안보이고...<br />
<br />
그럴 때에는 장문에 앞서<br />
모회사에서<br />
나오는 안*푸*민 바르세요.

전성일 2014-02-17 13:30:21
답글

그니까 [기타 줄 감다가 한눈 팔다 손이 다쳤다] 란 글을 장문으로 풀으신게, <br />
와싸다 자체 심의에 걸려(서버용량 보존차원) 못 올리신거군요...<br />
~ 이장님이 그날은 한눈팔지 않고 근무 잘하신거군요..

이종호 2014-02-17 13:30:32
답글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ㅠ,.ㅜ^ <br />
잠실언저리 순기님하구 코알라 정훈님 글구 두말함 잔소리같은 주항을쉰하고 민재님....ㅡ,.ㅜ^<br />
내 이 잉간들을 금년 안으로 무신 까닭을 내버리든지 할테니 그리 알구 기둘리시기 바람돠...ㅡ,.ㅜ^

백경훈 2014-02-17 13:32:02
답글

제가 아래 초보운전 글을 따옴표가 있어두 올라가능데효<br />

김승수 2014-02-17 13:43:44
답글

아 !! 손꾸락이라도 먼저 보낼수 있었는데 .. 아까비 ㅡ,,,ㅡ

전인기 2014-02-17 14:19:53
답글

따끈할 때 봤어야 하는건데요....

김효 2014-02-17 14:48:53
답글

3센티도 넘는 검지손꾸락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물건일테니... 잘 간수하시길 바랍니다...

유기천 2014-02-17 14:49:04
답글

마이 아파겠다. 행님 호~~~<br />
해드릴께요....

이종호 2014-02-17 15:23:42
답글

베바지에 방귀새듯 슬며시 귀국해서 내 기타 안돌려주는 효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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