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거실 쇼파에서 혼자 이불하나 뒤집어 쓰고 자는데
몸이 이상함뉘다..꼼짝도 안하고..망치로 얻어 마징거 같습니다.
거실서 아들을 부르려고 하는데 입밖으로 아들 이름이 쉽게 터져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몸서리 치다가 몸이 움직여지자 안방으로 겨들어가 잠을 퍼질러 잤습니다.
이상한 꿈도 꿨지만
가끔 거실 쇼파에서 자는데 몸이 허한건지
잘 묵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사실 어젯밤에 리암닌순 "에프타 라이푸"라는 영화를 보고 잤다능..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