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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처넌은 어디서 삥친검꽈??

ㄴ 내가 열씨미 그동안 돈 쳐들여 부었던 울 마님께서 주신 용돈임돠...ㅠ,.ㅠ^ ((꼭 아픈델 찔러요,,,))

제가 삥뜯겻어요ㅜㅜ

대체 본문 어디에 9처넌을 9마넌으로 바꾸는 내용이 이씸꽈?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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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고 썩어 문드러 지기 직전의 와인을 9 천 원에 사왔다는 야그인가봅니다...ㅠㅠ

ㄴ저는 보입뉘다.<br />
ㅡ. ,ㅡ<br />

와인 3병 사신건 아니겠지요?

막걸리 사주세요....ㅜㅜ

막걸리 사오신거군요

정답 : 8만천원 갈취한다 ㅋㅋㅋ

와인병에다 막걸리 부어 마시면 됩니다...

돈벌기 쉽네유.<br />
어여 쭈욱 Ear 게세유.<br />
1병 81.000원이면 10병이면 810.000<br />
100병이면 8.100.000<br />
n병이면~<br />
어여 계속 가세유.<br />
ㅠ.ㅠ

장수 막걸리 9천원어치면..어르신 과음하셨네요..^^

구처넌 쓰구 구만넌 번줄 아시다뉘.....~.~!!

구마넌 버시고 와인땜시 술이안깨, 아침도 못얻어 자시고 헬렐레 팔렐레 하고 기시다네요....~.~!!

안되니까 이제 글 제목으로 낚시까정 하시눼유...*&&

ㄴ 이렇게 해서라두 와싸다에서 안 쫓겨날려구 발버둥 치는 거 안보이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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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처넌짜리 와인 퍼질러 먹구 9마넌 짜리 기분 냈음 그게 돈 번거 아닌김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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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위에 나지오 안테나를 확 뿐질러 버리구 싶은 호삼님하구 용일님...그외에 날 음해(?)한 잉간들<br />
내 금년 가기전 까정 무신 까닭을 낼테니깐 그리 아시기 바람돠...ㅡ,.ㅜ^<br />
<br />
깔끔쟁

세상 어떤 경우에도 (썩어 문드러진)9처넌 짜리 와인이 9마넌 기분을 내게 해드릴 수 없음은 제가 경건한 마음으로 선언 드립니다...글구 금년이 가기전에 9마넌짜리 와인은 왜 9처넌짜리하구 틀린지 제가 한번 모셔서 갈촤 드리겠습니다.

9처넌짜리 와인이라도 캐비어 같은 흔한(?) 안주와 같이 드시면 9마넌 필 납니다...*&&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무통이나 동뻬리뇽, 다가삭 이런거 사줄랴구?...<br />
걍 쇠주에다 거품나는거 적당히 넣구 손꾸락으로 휘휘 저어 먹는거 사주셔...안주는 굴 보쌈 수육으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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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생리구조학 적으로 항개도 연관사항 &#51022;는 종철님...ㅡ,.ㅜ^ 전 그런 흑해산 철갑 캐비어 이런거 별루<br />
안조와 합니다. 송로버섯 이런 게 저한테 더 어울립니다...걍 인천표 짬뽕이나 항그

여기서 캐비어란?<br />
세계 3대 진미(캐비어, 송로버섯, 포와그라)의 하나임.<br />
저두 아직 맛은 커녕... 구경도 못해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름.<br />
왠지 배보다 배꼽이 엄청날것 같음.... ㅠㅜ

ㄴ 깔끔쟁이 창연님.....세계 최고의 술 안주가 뭔지 아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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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아삭아삭한 묵은지에다 시뻘건 김치 궁물 넉넉히 넣고 도야지 목살 듬성듬성 썰어 넣구, <br />
들기름 쬐매 넣구서 달달 볶다가 물좀 넉넉히 넣고 팔팔 끓인다음 모두부 넙적하게 썰어 넣구서리<br />
한소끔 끓인 위에다 대파 송송 썰어 얹어 데코레이숑 한 이른바 도야지 목살 묵은지 김치찌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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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주 한잔 털어넣

종호을쉰... 자랑만 하지마시구, 그거이 최고 술 안주........................ 그거 나주라!!!

ㄴ 내 보세 돌려주면 맹글어 드릴 용의만 이씀돠...ㅡ,.ㅜ^

빌려가신 제꺼 딩공관암뿌 부터 돌려주시믄, 다시 협상할 용의만 이씀돠...ㅡ,.ㅡ^

ㄴ 이 잉간두 겡기도 북쪽 언저리 구녕뚫린 돌뗑이 녕감을 닮아가는군....ㅡ,.ㅜ^

돌뗑이 넝감님이 뭐가 어때서유..<br />
그래도 사둔넝감님이라구, <br />
박카스언냐와 스타빤스에서 아메리카노까지 째릴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줄 정도로,<br />
정이 담뿍하신 분이구먼유..ㅎㅎ

ㄴ 그잉간이 말은 그렇게 해놓구 분명히 돈 안내구 튈 잉간입니다...ㅡ,.ㅜ^

에효.. 사둔도 못믿는 요상한 세상이구먼유... ㅠ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