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곳에서 6년을 무탈하게 지냈습니다.
주인께서 이번에 방을 빼달라고해서 전세를 알아보는데 요즘 전세가
나오면 퇴근하는 사이 사라져버리고 정말 구하기 힘들더군요.
엊그제 맘에 드는집을 간신히 구해서 또 사라져버리기전에 계약을 미리 하려고
합니다. 현재 집 계약 만료는 4월 말이고 이사할 집은 3월 말에 비워준다고해서
3월에 이사를 가야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 현재 집주인은 아무때나 전세금 반환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사전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기에 특별하게 주의 사항이 있을까해서 문의 드립니다.
특약에 반영해야 될 내용이 있을까요?
저는 이사갈 집을 도배하고 청소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거 끝나고 이사가서
잔금을 치뤘으면 합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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