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인터넷 다음 뉴스 첫머리에
이상화 선수 사진 올린다음 "돈방석 앉은 여제, 얼마나 받길래"란
머릿글을 보고 ,스포츠를 이렇게 천박한 수준으로 전락시킨
사회의식에 아연하였습니다.
여기에 정치적 꼼수가 한몫하였지요.
젊은이들(전국민)의 시선을 스포츠로 돌리고
메달의 개수가 대단한 치적인 양 선전하는 꼼수..
하기사 일정부분 성공적이었습니다.
마치 이게 애국의 전부인양,거짓애국을 부추기며
한탕주의,기능우선주의,결과적 사고의 천박성 키우기에는 성공적이었지요
생각하면 사소할 수도 있는 뉴스 머릿글에
저가 너무 나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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