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31일부터 4월18일까지 장모님 모시고 애들데리고 와이프랑 5명이 유럽여행을
떠날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패키지로 할려고 했는데 패키지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장모님과 애들이
감당하지 못할것 같아서 그냥 편안하게 볼려고 자유여행을 바꾸었습니다.
항공권이랑 호텔은 대충 예약을 다했는데 처음 계획은 그냥 융프라우만 올라갔다 올려다가 이게 기차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스위스패스 1등석 끊어서 골든패스도 타보고
체르마트에서 전망대도 올라가 보고 빙하특급도 타보는 계획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인가 스위스패스의 오픈은 국경도시에서만 해야한다고 적혀 있는걸 본것
같은데 저희 계획은 파리에서 tgv로 바젤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루체른까지 1시간은
그냥 표 끊어서 가고 그다음날 리기산 올라갈때부터 스위스패스를 오픈하고 싶은데요.
그래도 되는건가요..? 아님 하루치가 그냥 날라가는거라서 고민이 되네요
뭐든지 잘 아시는 와싸다 회원님들의 능력을 믿으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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