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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년전에 젊음의 행진에서 보고 ... 약간...충격 먹었습니다... 기억 나네요..
기억합니다. 마잭 짝퉁.. 당시엔 상당히 파격적이라서...<br /> 방송에서 불과 3,4번 본 것 같은데. 아직도 머리에서 생생한 게 놀랍네요....<br />
그때 여자친구 한테 무려 "세이블"을 사주었다는 소문이 있었죠 ^^;<br /> 성과 같은 집에 산다는 소문까지..ㅋㅋ
오.....기억나요..나름 그당시엔 쇼킹한 비쥬얼과 음악이어서..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앞서갔던게 아닐까? 싶네요<br /> <br />
가나다라마바사~ 사랑한단 말이야~~~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가사... 한 번은 방송사에서 양준일네 을 취재했는데... 양준일 어머니께서 식사중에 아들한테..."여친하고 성생활은 어떠니?" 라고 물으시기도...
고용일님... 앞서 갔다기엔... 극악의 노래실력이라... 도저히 들어주기 어렵습니다. ^^
노래 좋네요. 비운의 천재 ㅎㅎ
곡은 참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데, 가창력 참 떨어진다고 느꼈던 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