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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면 저건 도로나 현수막 관리하는 관청에도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네요...횡단보도로 진입하는 보행자가 잘 안보여서 사고발생이 예상되는 경우네요....

저도 골목길에서는 누가 항상 튀어나온다는 생각을 하고 서행운전합니다만 <br />
골목길에서 마구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br />
저차도 나름 서행운정해서 그렇지 사고나기 십상이지요

동영상에서 나오는 곳은 조금 좁은 도로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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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골목길에 진입하면.. 무조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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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오 오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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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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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더라구요.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골목길은 정말이지 정신바짝차리고 서행합니다.<br />
특히나 전방에 알미늄지팡이든 뇐네가 다가오면 일단섭니다 <br />
지나가는 바퀴에 지팡이 들이밀고 물어달라더군요 두번씩이나 ...

불과 얼마전 <br />
급하게 끼어든차 때문에 박을뻔 <br />
빵빵빵 했더니 그냥 직진<br />
추월해서 앞에서서 내려서 가니 아줌마...<br />
비상등이라도 깜빡그려 줘야지 않냐 했더니 미안하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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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데 더 무슨말할것도 없고...ㅠㅠ<br />
말씀하신바와 같이 여성운전자들은 <br />
비상등 깜빡깜빡하는게 미안하다는 신호라는 것을 모르나 봐요 ㅋㅋ<br />

저것은 아이를 교육하는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남자 아이라서 마구 뛰고 싶은 모양인데 <br />
도로에서 절대 뛰면 안된다는 교육이 절대 필요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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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입장이고 아이의 부모가 옆에 보인다면 그 부모에게 화를 낼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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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습니다.<br />
그리고 서행하신 저 동영상의 차주분께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아이탓하시면안됩니다.<br />
저 아이는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넌것이고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앞은 차량일단정지 좌우 살핀후 진입입니다.<br />

여성운전자들은 돌발상황시 남자들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당황한 나머지 그냥 앞만 보고<br />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br />
근데, 운전이 익숙해지고, 한국 도로 문화에 익숙해지고나면 남성 운전자들보다 더 뻔뻔해지기도 하고요

저 아이가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것이라고요? <br />
나 참, 말문이 막히네요

차량이 교통법규 위반한것도 모르고 아이탓만 하다니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아이를 탓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br />
아이가 다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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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니까 모두 실수를 합니다.<br />
아이가 정상적으로 횡단보도를 건넜다 쳐도 저렇게 뛰면서 건너는건 매우 위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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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이해가 안되시고 원칙만 내세워 맞다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행단보도를 저렇게 뛰어가는게 정상은 아니죠 온래는 좌우살피고 걸어가야 합니다 저 같으면 내려서 아이 훈계하고 보냅니다

누가 누구를훈계합니까<br />
저런운전자 나한테 걸리면 반죽습니다<br />
횡단보도앞 일단정지후 안전을 확인후 진입하는겁니다.<br />
무대포로 횡단보도 지나가려다 일어난 일입니다.<br />
잘들 보세요

남경진님의 이야기도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모두 맞는 말이죠. 운전자는 당연히 서행과 일단정지해야 하고, 부모는 당연히 아이들에게 평소 행동으로 조심시켜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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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빨간불인데도 차가 안 온다고 빨리 건너라는 부모도 있고, 아이 손잡고 무단횡단하는 할머니도 있죠.

법보다 먼저 기초질서란게 있습니다 그럼 애들한테 행단보도에서 뛰어가라고 가르칩니까? 그럼 남경진님은 운전할때 행단보도마다 정지하고 운전하십니까?

일단 아이는 길 건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못 받았거나, 받았지만 체득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br />
운전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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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에서 저 정도로 보인다면 서행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br />
멈췄다가 출발해야 한다는 것은 좀 현실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br />
실제로는 출발하는 순간이 더 위험하기도 합니다. 엑셀에 있던 발을 브레이크로 옮겨야 하기에<br />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기에...

어린이 보호구역아닌가요?..화면 상부에 어린이 보호구역표지판이 있는거 같은데요....아직 보호구역 진입전인가요? 제가보기에는 좌측정문이 학교정문같은데요.......약한자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가 30KM/H 이하지만 , 3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중 어린이를 다치게 했다면, 이유불문하고 운전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형사입건되고 처벌 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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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도 사고가 났다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이기 때문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형사입건되고 처벌 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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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에게 교육을 이야기하는데, 어른이 한 말을 모두 알아듣고 그대로 한다면 어

차량 운전중 전방만 주시하고 운전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위 동영상에 잘 나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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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룸미러로 후방에서 따라오는 뒷차도 봐야하고, 좌우의 백미러도 번갈아가면서 보면서 추월하거나 차에 바짝 붇어서 오는 차는 없는지 살피고, 좁은길에서는 양쪽인도의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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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전을 하고 다니다 보면 &#51211;은이들 특히 아가씨들이

저한테 반문하시는분이 있으시네요<br />
저는 법다지킵니다<br />
법다지키니까 나쁜점이 더 많습니다.<br />
정지선 지키고 서있으면 뒷차가 타고넘어와 인상쓰고 지나가네요<br />
이런일 비일비재합니다.

ㅎㅎㅎ저는 교통법규위반을 담배피듯이합니다<br />
싹..눈치보고 경찰카메라없스면 걍.무시..<br />
나머지는 철저히지키지요 <br />
양보할땐하고요<br />
근데 저같은경우는 차대차이고 먼저 사람이먼저고우선이지요

전..교통법규에대해서는 좀얍..&#49406;합니다.ㅎㅎ

일단 아이를 교육시켜야지요~ 자기 목숨 지키는 법을 ~<br />
운전자도 조심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내 애가 저랬다면 눈물 쏙빠지게 혼내겠습니다<br />
애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분 이해가 안가네요<br />
애가 잘못하지만 않으면 상대방은 어찌 되어도 상관없는 일인가.<br />

저건 사고났으면 유연근님 말씀처럼 무조건 형사입건입니다. 횡단보도사고입니다. <br />

둘다 잘못이지요~~~<br />
운전자는 맛??을밧으니 조심할꺼고<br />
아이는 태어나는건 순서가있어도 <br />
갈때는 순서가없다고 횡단보도에서 <br />
저렇게해버리면 불효해버리는거죠~~<br />

어떤 양반의 절규를 보면, <br />
내 비록 양심은 없지만, 표면적인 법은 지킨다.....이건가 보네...ㅎㅎㅎ

그리고 블박에서는 좀 가깝게 보입니다. 운전자가 매우 서행하면서 조심해서 가고 있습니다.

블박에서는 속도를 내는 것처럼 녹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전자는 매우 조심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아이 탓하지 않음 대체 누굴 탓해야할까요.,<br />
저럴땐 단단히 혼내줘야합니다.<br />
그 부모가 와서 지랄한다면 역시 크게 혼내줘야합니다.<br />
어린이라해서 무조건 옳다구나하며 감싸선 안되겠지요.<br />
정말 생각없는 어린애군요.<br />
저라면 정말 아주 단단히 혼냈을듯합니다.<br />
저혼자 죽는거라면 상관없지만 남의 인생까지 말아먹는거죠.

애들은 원래 그렇습니다. 교육은 해야 되지만 효과는 없죠. 9번 잘하다가도 1번은 잊어버리니까요. 대로에서 어른이 예상치 못하게 튀어나오는 걸 치면 무죄가되는데 어린이를 치면 유죄가 되기도 하죠. 길가에 애가 있으면 언제든 튀어 나올 것을 예상해서 운전할 주의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군 부대에서는 무조건 정지 후 살피고 출발 입니다.

저도 보행자 편에 서서 보려고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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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운전자 책임을 묻기 힘들정도로 서행하는 것 같습니다.

재작년 말에 저보다 더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br />
도로환경은 저와 같은데 반대편 인도에서 제 운전석 뒷쪽 트렁크쪽에 무단횡단하면서 뛰어온 아이가 충돌한 사고였습니다. 신호대기하고 완만한 경사길이며 아파트 출입구를 앞둔 상태라 속도가 30km정도였지만 초2학년 아이는 벌러덩 하고 넘어지더군요. 전 오토바이가 충돌한 줄 알았네요.<br />
자보로 치료해주었지만 나중에 아이 어머님께서 보여주신 보험신공에 기분이 많이 언짠았습니다.

아이는 무릅이 약간 쓸린 정도였고 병원에서 각종 검사후 아무 이상없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보호자께선 처음엔 아이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셨으나 며칠뒤부터 그래도 차가 잘못했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더군요.<br />
앞으로 온것도 아닌 뒷측면을 받은 것까지... 뒤에 눈은 없거든요...ㅠ ㅠ<br />
병원에서도 후시딘만 발라주기때문에 3일째부터는 그만 오라고해도 이틀을 더 와서 후시딘 바르고 갔다고합니다. 보함탄다고 각종 증명서 받아가고... 보

블랙박스에 저정도 속도로 보인다면 운전자는 정말 조심히 천천히 운전하고있습니다.<br />
그러니 애가 차앞에 바로 튀어나와도 저렇게 설수 있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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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진님이 행단보도 앞에가면 100프로 정지 했다가 좌우 살피고 그리고 다시 출발하고 그런다라고요?<br />
우리집에 금송아지가 한 100여마리는 있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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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행단보도에서 뛰어다녔으나 아이니까 괜찮다? 괜찮은게 아니죠..

저 차량 운전자가 설사 법으로 먹고 사는 판사라고 해도 순간 입에서 험한말 튀어나올 상황이긴 한데, <br />
법으로 얘기하면 남경진님 말&#50437;이 정답이네요.<br />
근데, 남경진님은 그 판사가 저 상황에서 왜 욕이 나오는가를 생각 하셔야 할듯.....<br />
답 이라고 다 정답이 아님....?

법을 그렇게 잘 지키는 사람이 저런 운전자가 본인에게 걸리면 반죽는다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