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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 와싸다는 물어내라...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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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10: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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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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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 와싸다는 물어내라...ㅠ,.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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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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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구 어저께 그러니깐 엊그제 mt 도봉을 갔다가 겪었던 워떤 녕감님의 지나친 호기(?)를
다뀨멘따리로 들입다 장황하게 써갖구서리 올릴랴구 하는 그순간 서버가 서거를 하는바람에
장장 33분에 걸쳐서 쓴 명문의 문장이 홀라당 날라간 것에 대해 비분강개를 하구 이씀돠...ㅡ,.ㅜ^
어제 서버가 다운되었을 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ㅡ,.ㅜ^
'이건 필시 부칸의 소행이거나 아님 서버나 네트웍 프로그램, 바이러스 이런쪽에 일가견이 있는 워떤 잉가니
와싸다를 전복할 목적으로다 일부러 그런게 아님,
나한테 평소 악감정이 있는 모모 잉가니 내 컴터에다 악성 cencer를 심어놓아 내가 와싸다질을 못하면
금단증상으로 홀라당 벗고 길길이 날뛴다는 약점을 알고 의도적으로 방해공작을 함으로써
4분 5열을 획책하려는 저의가 숨어있는 것이 아닌가?' 등등
이런 저런 별의 별 생각을 하면서 컴터를 몇번 껐다가 다시 켜도 보고, 사이트를 다시 복사해서 낑가도 보고,
영화보던 프로그램, 백신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싸그리 지웠다 다시 깔아보고 해도
전혀 읽을수도 없는 어려븐 영글리쉬만 뜨고 해서리.....ㅠ,.ㅜ^
암튼, 별의 별 생쑈를 다 하다가 안되서 ctrl + c 를 해놓았던 장문의 글만 홀랑 날리고
마님곁에서 별그대 봤다는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었던 어제 오후의 혼란과 두려움과
정신적인 환란을 겪었던 상황을 써 봐씀돠...ㅡ,.ㅜ^
피에쑤 : 그 덕분에 mt도봉에서 제가 겪었었던 어떤 녕감님의 분기탱천한 호기로 아줌니에게 작업(?)걸던
스릴 만점의 엄청났었던 야그는 날라 가씀돠...ㅡ,.ㅜ^
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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