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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과 새로운 길 어느 길을 좋아하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13 02:08:20
추천수 13
조회수   494

제목

가던 길과 새로운 길 어느 길을 좋아하시나요?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저는 낯선 곳을 가면 자전거를 빌려서라도 가볼 수 없던 길을

주욱 돌아다녀 봅니다.

뭘 크게 얻자는 것은 없지만 그 시각 아니면 다시 못 올 수도 있을 듯하고,

그때가 아니면 다음엔 또 다를 듯해서요. 여하튼 그러다 보니

자동차보다 자전차를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세상 흐름을 보니 미래엔 자동차 보험료 산정에서

자가운전자의 위험율이 스마트 자동차 운전자보다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군요.

운전면허증을 서둘러 반납하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야에 이야기 흐름이 갈피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하늘의 별을 보다 보니 별별 생각이 엄청나게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머릿속에 든 이야기거리를 하나 더 늘어 놓자면,

엘고어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관련하여 이산화탄소 수치

거들먹거리며 연사로서 이러쿵저러쿵하는데

나름은 다큐멘터리편성이더군요.

엘고어나 방송에서 떠드는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의 수치의

연관성에 대하여 정작 저명한 전문 기상학자들은 현실적인 관점에서

위기의식을 조장하는 것에는 불순한 정치적인 의도 이외에는

지구와 기상 역사적 흐름에서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상황이 이러함에도 우리는 그런 별 신빙성 부족한 찌꺼기 잡소리들을

텍스트 전달자들인 나발수들이 제껴대는대로

정설인양 방송을 통해서 주어담아 들으며, 이산화까스라는

용어를 쓰는 범범자의 일화도 심심치 않은 아이러니한 유머(?)로

귀에 담고 살아가고 있네요.



언제나 삶이 순간마다 그러하듯

이데아에 대한 판단과 인식의 촉은 늘 예민하고

바르게 세우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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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2014-02-13 02:10:04
답글

<br />
무조건 언제나 새로운 길.

이지강 2014-02-13 07:21:05
답글

옛날 선생님이 해주신 얘기가 생각나네요<br />
새로운 길은 없다고, 니가 안가본 길일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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