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요한 기자의 글입니다.
이런 기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
이번 용팔이 판결 결과를 분석한 글인데 이분이 판결문을 몇번이고 읽었고 따로 알기 쉽게 판결문을 정리한 기사도 있습니다. 아울러 기자가 판단하기에 판결 내용중 납득하기 어려운것들 정리해서 작성했는데 재판과 판결 모두 엉터리라고 얘기하고 싶은 심정이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
뭐 이런 기사 아무리 많아도 이미 용팔이는 무죄이고 국정원 정치개입도 아니고 경찰도 잘했다고 51.6% 이상 많은 분들이 믿고 있을테니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 않지만 재판까지 과정을 아주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속담을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냐 가 아니라 손바닥으로도 하늘을 가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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