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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조절과 갠세이(당구용어) 죽어라하고 가운데 넣을수 있는 힘조절은 기본이고 상대방이 내스톤을 쳐낼것까지 계산해서 가로막고 포석하고 암튼 잔머리 엄청 굴려야하는 경기같더군요.<br />
점수는 가운데 원에 가까운 팀의 스톤이 큰원안에 몇개가 있는지를 점수로 매기는 방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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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동계 올림픽 종목이 아크로배틱, 스피디한 것과는 달리 이 종목은 뭐랄까...<br />
그럼 처음 돌(?) 던지는 팀이 불리 한 거 아닌가요? 두번 째 팀이 밀어내고 마지막도 두번 째 팀이 마무리 하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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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번이 처녀 출전이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후공을 하는 팀이 얼마나 점수를 올려놓느냐 선공팀이 얼마나 방어하느냐가 핵심이죠. 어제 스위스전 정말 아쉬웠어요. 한 번의 힘ㅂ조절 실패로 3점을 헌납하는 바람에 아쉽게 패했죠.

빙판위의 알까기~

브룸이라고 한다네요... http://broomsupcurling.com 한번 들어가보세요. 재밌는 컬링도구들.

열심히 딱는 게임임니다ㅎ

옛날에 동네 골목길에서 하던 구슬치기와 룰이 비슷하더군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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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스톤의 1개당 가격 180만원선,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br />
사용함"이라는 정보를 게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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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님. 싸이트 그대로 브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