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경에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과실비율은 제가 1, 상대방이 9 로 판결나왔습니다.
그 후, 잊고 지내다가, 보험 갱신할 때가 되어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직도 상대방이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5백만원 정도 지출되었고,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상대방 잘못으로 살짝 부딪쳤는데, 이렇게 진상짓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상대방 과실이 9인데도, 제가 병원비 전액을 제 보험사에서 지출하는 것이 맞나요?
보험사에서는 이로 인해 올해 보험료 할증이 된다고 하던데,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참~~ 상대방이 이렇게 나오니, 세상이 참 각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원님들도 안전운전하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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