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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라다백 두개 정도 견적이 입속에 또아리를 틀고 있습죠 ㅡㅡ;;

에고 전 새발에 피군요 ... 땅을 치며 후회중입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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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 안 한지 꽤 &#46124;는데....해야겠눼유.

스켈링이나 치아에 신경 않쓰실려면 최소한 요즘 유행하는 치아보험이라도 권합니다

저도 금요일날 본을뜨고 다음에 1개를 씌워야한다는데<br />
40만원이라고 하네요 금은 43만원 없는살림에.......소나갑니다.

치과에서 많이 부를까 싶어서 아예 치과를 못가고 있습니다.<br />
돈도 없는데, 치아 보험은 없어서 말이죠.

맞는 말씀이에요<br />
저도 잇몸이 자꾸 아픈데 그냥 넘기고 넘기고 하다가<br />
잇몸 속 뼈까지 썩어서.. 다 파 내야 할 지경입니다.<br />
스켈링 받고 진작에 치과 다녔으면 괜찮았을 것인데<br />
후회 막급이에요 ㅠ,.ㅠ

치아에 씌운다는 건, 충치가 생겼다는 뜻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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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년에 한번은 보험이 된다네요. 그래서 작년에 생전 처음으로 스켈링 받았습니다<br />
젊은 언냐 손맛이 좋았더랬습니다

최용섭님처럼 저도 거의 뿌리만 남아서 기형이 되버린 어금니를 뽑았는데요<br />
너무깊숙한 곳이라 마취가 전혀 않되더군요 <br />
때문에 마취없이 어금니를 뽑아본경험을 했습니다<br />
간호사 언냐들 4명이 저를 둘러싸고 한언냐는 립클로스를 준비해서 바싹 마르고있는 제입술에 연신 기름칠을 하고 <br />
한언냐는 제 팔을 불잡을려는 포즈를 취하고 나머지 언냐는 썩션수발을 드시고 <br />
또 다른 언냐는 저와 닥터의 커뮤니케

제작년에 잇몸 치료로 백만원 날렸습니다 지금 솔직히 또가면 또 백만원 나올까 두려워서 못가고 있습니다

치과견적이 무서워 치과를 안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더군요....<br />
지금빨리 가는게 돈 버는 일인데도;;;

저는 일년에 1회 스켈링 꼬박꼬박 받습니다. 글구 치간칫솔과 치실...가그린 늘 사용합니다...<br />
버릇되니 치아사이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남 의식 않고 손꾸락을 집어넣는 제 자신을 봅니다...ㅠ,.ㅜ6<br />
그것두 침 질질 흘리면서....<br />
바뜨, 왕건이를 건졌을때의 그 희열은 느껴보지 않고는 모립니다...ㅡ,.ㅜ^<br />
항상 차안, 마님 핸드백, 제 주머니, 등산베낭 속에 치실은 꼭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에 스켈링도 보험적용되서 가격도 많이 싸졌더군요.<br />
예전엔 5~6만원 하던거같던데 며칠전에 받았는데 1만3천원인가 나왔어요.<br />
치과 치료는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더군요.

스켈링한다고 충치가 없어지나요?<br />
금씌우는건 충치가 심해 신경치료후 씌우는걸로 아는데..<br />
스켈링하고나면 왠지 잇몸이 크게 상하는듯해서 자제하는 편입니다.

스켈링을 하면서 우리가 눈으로 볼수 없는 충치가 있을시 이를 치료함으로써 충치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br />
사전 조치 및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 충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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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켈링의 가장 근본적인 것은 이와 잇몸사이에 끼어있는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구취 및 잇몸질환을<br />
미연에 방지하여 방치함으로 인한 치근, 치조골이 썩거나 녹아내려 치아가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br />
것이라고 들었

ㄴ 오오! 삼삼으르신 우왕굳!!!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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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스스로 덴티스트이신 척 오버하시지는 말구요. 흥 ㅡ,.ㅡ^

치과는 무조건 1년에 한번은 이상이 없어도 가야 합니다. 최소한...<br />
나중에 거금이 들어갈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