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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의 보험가액은 확정되어 책정된 금액이 아닙니다. 최고 보상금액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재보험은 사고 발생시점의 자산가치와 재고동산의 피해 정도를 손해사정인이 산정을 하게 됩니다. <br />
창고의 재고(동산)자산은 항시 같을 가능성이 없는 변동되는 양이기 때문에 적정한 가액 고려 하셔야 됩니다. 동산의 보험가액 산정은 보험료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최대한 많이 잡아주는 것이 좋지만, 보험료 차이가 있다면, 년간 최고 재고량의 8

1억짜리 물건이 있습니다... 2억에 가입한다고 해서 2억을 주지않습니다... 사고시 현재잔존가치로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1년마다 배서로 담보금액을 조정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1억짜리 물건을 3군데에 1억씩 가입했다고 3억이 나오지 않습니다... 총1억으로 실손보상이 됩니다.(현재잔존가치를 1억이라고 가정시)<br />
1억짜리 물건에 5천만원을 가입하고 3천만원의 손실이 나면 3천만원을 주지않습니다. 1500만원만 지급합니다.<br

답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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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화재배상책임과 시설소유자배상 책임은 중복이지 않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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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배상책임은 화재로 인한 부분에 한정인지요? 시설 소유자배상책임은 어떤 부분이든 모두 해당 되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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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머리가 아프네요....

시설소유자배상책임이 보장범위가 더 넓은데, 화재보상책임 가입시는 시설소유배상책임에서 화재보상 부분은 빼고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화재배상은은 화재로 인한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발생시에만 보상되는데, 반해 시설소유자 배상책임은 시설을 소유-관리하는 자의 포괄적 배상책임을 보상해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시설내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에 대해 광범위한 부분에 대한 보상을 담보로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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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범 님의 글 같은 경우를 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