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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파이 시장이 많이 죽어서 그렇지 이 정도는 그냥 평범한 스피커입니다. 당연히 가정용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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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반 아파트에서는 그 성능을 제대로 울리지 못하죠. <br />
소리는 왠만한 것보다는 여유있고 좋습니다. 한 때에는 S9900이 꿈이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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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들이시고 미스쥐랄은 나주라~~~

자동차 급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듯이 음악감상 자체가 달라집니다. 물론 그만한 소스기기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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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다른 브랜드이지만 s3900 비슷한 것으로 바꾸고 나니 안사람이 "얘는 여유가 있네. 관록있는 가수가 부르는 것 같아. 전에는 소리만 질러대더니"라고 평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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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그 정도 감상하려면 위아래 집과 친인척관계여야 합니다.

저는 평일 하루 쉬기 때문에 그날은 낮에 혼자 집에 있을 때<br />
볼륨 왕창 올려서 음악 듣습니다. 락 메탈도 듣고요 ㅎㅎ<br />
그래도 낮에는 다들 집 비우고 있는지, 관대한지 아무말도 없네요<br />
소스기기가 많이 딸립니다. 온쿄 리시버 거든요

기기를 폄하하는 것만큼 못난 짓이 없습니다만... 온쿄 리시버는 많이 모자랍니다. 모자라도 정말 모자랍니다.<br />
기기를 변경하면 내 스피커에서 이런 소리가 났었나? 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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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인티앰프로만 바꿔도 달라집니다.

준승님이 적당한 인티앰프 구하고 유비알도 사고 미스쥐&#47232;과 옹꾜 리시버 그거 나주라...ㅡ,.ㅜ^

(여긴 뭐... 전부 달라는 분위기네요... 갈취라고 가끔 나오는 글은 봤지만.... 어쩐지 실제 상황 같다는.... ^^)

아.ㄷㅏ 줘야하나?

s3800과 4318을 샵에서 들어보고 4318을 업어온적이 있습니다.<br />
가격은 거의 비슷했는데 제귀로는 4318이 더 좋더군요.<br />
s3800은 성향이 하이파이 전용이라기 보다는 약간 하이엔드 av용으로 튜닝한거 같았습니다.<br />
저역을 많이 부스팅시켜 놓은 듯한 음색이죠.<br />
서브우퍼가 없어도 될정도의 저역의 양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엄청 좋은거 살려면 1000만원은 있어야되요 <br />

오세영님 말씀이 덧대어..제가 집에서 온교 리시버로 튜너를 듣곤 했는데요..그것만 들을땐 뭐 튜너가 다그렇지 하면서 주파수 잘 잡히고, 슬&#47558;기능으로 듣다가 자동으로 꺼지기도 하고..아무런 애로사항이 없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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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쿼드 튜너(+쿼드 앰프) 들여서 들어보니...내 스피커에서 이런 소리가 났었나? 할 정도는 아니어도.."그런 소리도 낼줄알아?" 하는 구분이 가던데요.. 잘 아시겠지만...^^

안듣는 인티나<br />
스피커 수거함뉘돠<br />
ㅠ ㅠ

일단 지르세염.. <br />
그리고 일청할 기회를 주세염..

얼마든지 폄하 하셔도 되는데요.... 돈이 없고요, 눈치도 봐야하고요....<br />
앰프 사고 싶긴 한데, 앰프 사면 음악 들을때마다 스피커 케이블을 인티에다 옮겨 꽂아야 하니 귀찮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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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랑 오래오래 함께 할거라서 얼쉰께 드리지 못할것 같아요. <br />
온쿄앰프가 그래도 영화 볼 때는 드드드드 잘 울려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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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도 들이고 싶은데, 선반에 공간이 모자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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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승님...ㅡ,ㅜ.^ 어여 옹꾜앰프 내놓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