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관련학계는 저런 정신나간 움직임을 손놓고 방관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그런데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창조론자였던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본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보수적 기독교인이었죠. 요즘은 조금 나아졌는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전반적인 시야 없이 교과서 내용만 기계적으로 가르치는 교사의 수도 상당했습니다. 혹 그런 선생님한테 걸리면 정말 낭패지요. 하지만 우리같은 일반인들
사실 저도 그 문제 때문에 아이에게 사전에 진실전달(?)한다고 꽤나 애썼었네요..ㅎ <br />
<br />
것때문에 우주배경복사부터 이시안 화석들.아인슈타인과 빛과 중력까지 참 안돌아가는머리로 브라이언 그린에 제리코인에...식은땀 흘리며 공부해가며 애먹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