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년 지난 임수정까지 팔아 가면서까지 무슨 복수를 한다느니, 한일간 자존심 싸움 이라느니 되도 않는 썰을 풀어놓고 뭐하자는 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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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윤형빈 지가 운동이 좋아서, <br />
아니면 연예인으로서 대중의 시선을 잡자고...걍, 쉽게 얘기해서 지가 잘먹고 잘 살려는 나름의 전략으로 운동 한다고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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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이번 게임에 윤형빈이 응원 나왔다는 얘기조차 없
근데, 게임에서 윤형빈이 몸 놀림을 보니 나름 타고난 부분은 있어요.<br />
혹, 이놈이 돈으로 매수해서 뭔가 후까시 잡으려는게 아닌가 하고 세밀히 봤는데, 그건 아닌듯... <br />
제가 복싱을 한 십년 이상 꾸준히 했고, 지금도 틈틈히 하고 있어서 보는 눈은 나름 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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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복싱이나, 격투기 쪽 바닥 정서란게.. 무명의 선수들에게는 돈 몇푼에 승부 조작 따위는 비일 비재 합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1880C8CF4AE8C7DD1492E5AE79821763FF5&outKey=V12458101a9f8b31cf304d0d35e98ea296cc1aa544b418dd25d9bd0d35e98ea296cc1&width=720&height=438<br />
경기
이번 경기의 승리는 개그맨이 1년 남짓 운동해서 거둔 성과 치곤 대단하지만 그냥 그 것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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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임수정 사건의 당사자도 아닌데 임수정은 뭐하러 자꾸 파는지 .. 보기가 그닥 <br />
복수가 될려면 당시 사건의 당사자를 케이오 시켰다면 몰라도 이번 상대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더만 ... 쩝 <br />
아마추어 프로랑 3분 3회전 버티기? 그거로 최강자도 뽑구요<br />
그거 보니까 자칭 학교짱들이 개망신만 당하는 경우도 많이 나오던데 윤형빈이 그 지역에서 유명한 주먹이었다더니 헛소문은 아니었던 모양에요. 이종격투기 프로? 그거 아무나 하는건 분명히 아니니까요.<br />
가드가 허술했다지만 공격자세에서까지 카운터를 대비하는 수준이면 그게 데뷔전 치르는 레벨이겠어요. 챔프 수준이죠.<br />
카운터펀치 작렬하는데 그건 분명히 소 뒷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