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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대단합니다 동시에 감동적이네요 왕비호 포에버!!!!!

일본 열고 들어온건 조금 의심스럽지만 이겨서 좋네요

ㄴ 여기서도 그 지긋지긋한 음모론인가요?

죽탱이 날리는순간~~~뿜었읍니다~~~<br />
이렇게이길줄을몰랐네요~~~ㅋㅋ<br />
잘했어~~왕비호!!!!

ㄴ ㄴ<br />
정섭님 너무 민감하게 맏아들이신것 같아요 <br />
한국선수 그것도 전문선수가 아닌 개그맨이 몃달 훈련하고 이겻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음모론은 뭔 음모론이요. 그런거 없습니다. 윤형빈보다 경험 많은 선수가 좀 오픈한다 생각 들어서 말입니다. 방심하거나 깔보고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ㄴ 그런 생각이 드신 것과 "의심스럽다"는 말은 뉘앙스가 서로 다른 얘기 아닌가요?<br />
저는 다들 좋아라하는 소식에 찬물을 끼얹으셨다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br />
제가 민감한 걸까요?

윤형빈씨가 학교 짱이었다네요..

윤형빈이 좀 타고 났다고 하더군요<br />
그래서 이종격투기에 데뷰도 하고<br />
오래전 tv에서 들었는데<br />
전혀 안배운 상태에서 운동좀 한 사람과 <br />
링에서 스파링 했는데<br />
보통사람 2년정도 한 실력이라고......

일본애들 수준이 좀 의심스러워요,

어제는 KO로 이기니까 기분은 날아갈듯 좋았으나 <br />
방어가 너무 허술해서 임자 만나면 크게 부상당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아마추어가 보더라도 <br />
그 한방의 주먹은 너무나도 일본 선수의 턱이 휙~ 돌아가는<br />
만화속의 물 튀어 나오는 장면이 었습니다.<br />
저도 선입감에 연애인 장사속이다 생각했지만...,<br />
여하튼 박수 받을만한 승리였습니다.<br />

노리고 친 것이 제대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br />
<br />
일본 선수도 만만치 않았는데 윤형빈 선수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더군요..

대단합니다. 적지않은 나이던데

일본 선수의 타격기가 좀 더 좋아보이던데 1라운드 시간이 다되서 방심했거나 체력이 약한게 아닌가 싶네요. 뭐 어차피 일본선수도 데뷔전이라 경험많은 선수는 아니죠..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clusterview?newsId=20140210101214274&type=op

이미 수년 지난 임수정까지 팔아 가면서까지 무슨 복수를 한다느니, 한일간 자존심 싸움 이라느니 되도 않는 썰을 풀어놓고 뭐하자는 건지....<br />
<br />
그냥, 윤형빈 지가 운동이 좋아서, <br />
아니면 연예인으로서 대중의 시선을 잡자고...걍, 쉽게 얘기해서 지가 잘먹고 잘 살려는 나름의 전략으로 운동 한다고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br />
<br />
임수정이 이번 게임에 윤형빈이 응원 나왔다는 얘기조차 없

근데, 게임에서 윤형빈이 몸 놀림을 보니 나름 타고난 부분은 있어요.<br />
혹, 이놈이 돈으로 매수해서 뭔가 후까시 잡으려는게 아닌가 하고 세밀히 봤는데, 그건 아닌듯... <br />
제가 복싱을 한 십년 이상 꾸준히 했고, 지금도 틈틈히 하고 있어서 보는 눈은 나름 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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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복싱이나, 격투기 쪽 바닥 정서란게.. 무명의 선수들에게는 돈 몇푼에 승부 조작 따위는 비일 비재 합니다.

유영록님 들었다 놨다 ㅎㅎㅎㅎ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1880C8CF4AE8C7DD1492E5AE79821763FF5&outKey=V12458101a9f8b31cf304d0d35e98ea296cc1aa544b418dd25d9bd0d35e98ea296cc1&width=720&height=438<br />
경기

직이 뿌지!

이번 경기의 승리는 개그맨이 1년 남짓 운동해서 거둔 성과 치곤 대단하지만 그냥 그 것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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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임수정 사건의 당사자도 아닌데 임수정은 뭐하러 자꾸 파는지 .. 보기가 그닥 <br />
복수가 될려면 당시 사건의 당사자를 케이오 시켰다면 몰라도 이번 상대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더만 ... 쩝 <br />

진현호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br />
사실 그냥 한 개그맨의 개인적인 시합을 기획자의 너무 부풀린 성격이 강합니다. <br />
한일전,임수정 복수극,이런거와는 상관이 없죠... 윤형빈 이나 그 일본선수나 양국의 대표는 아닌데 말입니다.

아마추어 프로랑 3분 3회전 버티기? 그거로 최강자도 뽑구요<br />
그거 보니까 자칭 학교짱들이 개망신만 당하는 경우도 많이 나오던데 윤형빈이 그 지역에서 유명한 주먹이었다더니 헛소문은 아니었던 모양에요. 이종격투기 프로? 그거 아무나 하는건 분명히 아니니까요.<br />
가드가 허술했다지만 공격자세에서까지 카운터를 대비하는 수준이면 그게 데뷔전 치르는 레벨이겠어요. 챔프 수준이죠.<br />
카운터펀치 작렬하는데 그건 분명히 소 뒷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