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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겸 선수 첨엔 좀 밀리는듯했는데 뭐랄까요. 창의적인 파이팅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도 보는데.. 윤형빈은...뚜껑 열어봐야 알것지만.. 너무 이벤트성이라?

동내 개그맨들 다모였군요

그래도 오늘 경기중 제일 화끈 하게 이겼내요

윤형빈은 럭키펀치로 이겼네요. 럭키펀치라고해도 훈련의 결과겠죠. 물론 상대선수도 프로는 아니구요.

네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오른손 크로스 카운터네요^^

와하하하 임수정 복수 화끈하게 해줬군요.....에이 쪽바리 쉐이들....

ㅎ 카운터가 럭키펀치는 아니네요 슬로우로 다시보니 제대로 보고 제대로 꽂았어요<br />

네 슬로우로 보니 그러네요. 훈련양이 대단했나봐요. 실전에서 보면서 저런 펀치 날리려면 상당한 훈련이 필요한데 말이죠.

윤형빈 대박입니다. 아주 시원하게 게임 끝냈네요.

근데 임수정 복수라고 언론에서 말해서 저도 그때 그 임수정 때리던 개그맨인줄 알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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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사람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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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습니다.

윤형빈은 실제 싸움을 많이 해본 솜씨 같애요, 주먹을 정확히 보고 들어가는 것 같은데 저만 그리 느꼈나요?

학교짱 출신이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