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에 가까울까? 하는 생뚱맞은 생각이 드네요...데크...앰프...선재...따라 느낌이 다르다면 전류의 미세한 변화에 소리가 달라지는...결국 변질내지는 착색된다는 예기인데...이런 저런 경로를 하나라도 단축시켜 지름길로 직진하면 행여나 소스에 더 가까울까 하는 상상을 해보네요...
음원이 여러번 변환과정을 거치면 거칠수록 원음하고는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br />
소스가 아나로그(곡선파형)라면 그나마 아나로그-아나로그 증폭을 거치면 좀 왜곡이 덜해질텐데,<br />
소스가 디지탈(직선파형 또는 0, 1)이라면 아나로그화 시키는 과정이나 무선(디지탈화)화 시키고<br />
다시 아나로그화 시키는 과정에서 왜곡이 생길것 같습니다.<br />
그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제일이겠고, 그 다음은 아나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