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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의 추억으로 빈티지부터 여러 대를 들였었지만 그냥 추억일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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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거품이 훨씬 더 해진 모양이군요.

영양가 엄는 소감 보다는<br />
영양가 있는 간장 게장이....~.~!! (땡기네요)

오디오도 소모품인데라는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

주항을쉰, 빈티지 간장게장 먹으러 함 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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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을쉰, 오랜만입니다.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신건지...*&&

예전 어느 산사에서 본 스님의 오디오 시스템?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달랑 검은 고무줄로 칭칭 감은 트랜지스터 라디오더군요.

민재님, 제가 60년대에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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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래디오가 대부분 소니아니면 파나소닉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수님....당시 60만원이면...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80년 초에 2285, 55만에 보스 501, 2조 80 에 구입해서 내려먹는 원두커피 파는 음악다방했던 경험이<br />
있습니다 . 전 첫월급이 7만원 쬐꼼 넘었던 기억이 있고 그돈으로 활부양복 맞춰 입었던 기억도 나고<br />
마란츠도 일본으로 넘어간 뒤로는 별로 꽝이고 예전의 미쿡소리가 안나더군요 ^^ .

승수을쉰, 마란츠가 미국제조와 일본제조가 소리차이가 많이 납니까...*&&

일본제조가 아니고 마란츠 회사가 일본으로 팔렸읍니다 . 제비알도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br />

초기 제품은 미국에서 생산하고, 후기 제품은 디자인은 미국에서 하고<br />
제조는 일본에서 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 VTR 처음 나올 때 100만원 정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것도 베타맥스 방식이요..<br />
선배 한분이 몇달 봉급에 보너스까지 넣어서 그 물건 들여다가 얼마 보지도 않았는데..<br />
시장에서 사라져 버려서 값도 없이 방 한구석을 차지하다 결국은 쓰레기장으로 갔겠지요..<br />
그 돈으로 근방에 땅이라도 사두었으면 꽤나 돈이 되었을텐데하고 혀를 차고 있었습니다..<br />
세월 지나면서 가격이 유지되

원길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좋은 전자기기는 일본으로 넘어가면<br />
인기가 시들해 짐뉘돠<br />
오디오도 그렇고 <br />
이태리 유명란 로

마란츠만이 아니라 인기있는 제품들은 거의 2배는 오른거 같더군요<br />
네임 네이트1이나 셀레스천 SL6i는 거의 두배나 장터에서 오른 가격에 팔리는...<br />

마란쯔리시버는 대부분 일본제조 아닌가요? 장터가격은 많이 터무니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일제 리시버들.... 잘 만들기는 했지만, 지금 나오는 웬만한 기기보다 소리 좋다고 하는데는 동의 못합뉘다.

저도 2330하나 가지고 있는데요.<br />
요즘 나오는 앰프소리를 내주지는 못하지만 마란츠 특유의 소리가 있다고 봅니다.<br />
구형 jbl과는 찰떡 궁합이죠.<br />
전 이소리와 생긴게 맘에들어 가지고 있어요.

요즘 오디오와는 비교불가에요.

고장이 은제 날지 모르는 구형 리시버 보다 그돈으료 요즘 나오는 리시버앰프 사는게 더 득이라 생각함다.

고장 보다 세월이 갈수록 앰프 소리가 좀 멍청해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br />
콘덴서류는 오버홀 해야 어느정도의 소리를 들을것 같은.....

관리의 문제가 수명에 영향을 주는데 특별히 고장날곳이 없어요 그만큼 튼튼하지요<br />
문제는 접점등의 불가항력적인 문제는 존재합니다.<br />
오래된 콘덴서도 문제구요. 고장나면 부품이없습니다 능동부품갈리면 소리는 현대오디오와 별반 차이없이 바뀌어버리지요

소리가 멍청해지는건 오리지날을 고수하는 고지식한분들이 부품을 갈지 않아서에요<br />
해상력도 좋고 시원하고 박력있는소리인데 멍먹하게 바뀌어있지요.

구형 리시버는 고장이 제일 문제지요.

앰프=오랜세월 박스에다시 넣어두거나 랙에 장식용으로 전락한상태일때 수명과 밀접?관계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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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가격이 세월이 갈수록 후덜덜 해진다는 이야기는 과거부터 계속 있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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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대비 출시가격을 따져보면 지금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은것인지... <br />
과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낮은 것인지도 알 수없는 노릇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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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시세만 탓할게 아니라 직접 경험해보고 판단하는게 현명하겠지요... <br />

업자의 농간이 100% 입니다..가격이 뛰는 것은....ㅡ,.ㅜ^<br />
빈티지....ㅡ,.ㅜ^ 허울 좋은 소리로 밖에는... 업자들의 세치 혓바닥에 놀아나는 거라고 봅니다..

제가 한가지 의문을 갖는거 중에 하나가...<br />
울나라에 마란쯔, 산수이, 켄우드등의 빈티지 리시버가 그렇게 많이 수입되었었나요? 제가 보기에는 이베이에서 업자들이 거의 폐기될 물건들을 수입해서 대충 오버홀해서 풀린게 많지 않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br />
이 제품들이 새 제품들로 많이 나오던 시절에는 우리나라 웬만한 회사원 월급으로는 넘사벽이었던 가격인데.... 지금 장터에 돌아다니는 물량을 보면..... 전세계에 풀린거의 거

댓글 달아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