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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곡주는 현지 가서 사서 드셔야 제 맛 입니다... 살균안한 생술로 드셔야 그 진한 맛을 아실 수 있는데..제가 이번 명절에 1.8리터짜리 한 병을 마님이랑 같이 다 마셨는데도 숙취가 없습니다.....ㅎㅎ 다른 술은 제가 안 마셔봐서 추천이 어렵지만, 소곡주 추천 합니다! 단 소곡주 소주는 안동소주 저리 가랍니다... 생술 함 드셔 보셔요..^^:;

계곡주는 계곡에 가셔야 마실수 이씀뉘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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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앤날꼰날에 듕국에 호골주를 마셔봤능데..갠춘했습니다.<br />
호랑이뼈로 담근술 임다..그래서 튼실?한가 봄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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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배주, 송명섭 죽력고, 전주 이강주, 진도 홍주... 등이 생각나네요.

계곡주에 빵터져요...,

시큼한 거 싫어하시면 소곡주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안동소주 취향이시면 문배주도 좋을 거고요, 순한 이강주도 좋습니다.<br />
진도 홍주는 호불호를 많이 타는 술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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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주가 많지 않은 건 일제시대의 '정비'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가문마다 술 담그는 비법이 있었기에 그 명맥만 유지되었다면 우리나라에도 명주가 그득할 겁니다. 하지만 술 담그는 걸 중죄로 엄벌하고, 후진 청주 마사무네(정종)만 열심히

대형 마트에 가시면 '화요' 라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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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도, 40도 의 알코올 도수 의 제품이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br />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25도는 병에 9천원 정도 입니다.

세계로 뻗어나간 우리나라 명주로는.... <br />
폭탄주, 회오리주 등이 있지요. <br />
근본은 외산이나 대한민국이 브랜드화 시킨.... <br />
특히 천정에 냅킨 붙이기와 도미노 폭탄제조는 정말 예술혼이 살아있죠. <br />
외국인들 정말 감동합니다.<br />
홍보대사는 싸이....

저도 옆동네 뽐뿌에 22도 짜리 3병 받았습니다 ~ 주문 넣자마자 배송뜨더니 담날 바로 오더군요 ~<br />
비도 오는데 오늘 한잔 하까 싶습니다 ~ ㅋ

제가 수년전에 위스키를 대체할 우리술을 찾아서 맛을 본 후 현재까지 계속 주문하고 있는 술들입니다<br />
'함양 솔송주' '옥천 한주' '완주 송화백일주' ' 감홍로' ' 전주 이강주'<br />
이강주를 제외하고 전부 40도 근처의 술이고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전국의 술을 다 맛을 본<br />
건 아니지만 전 옥천의 한주와 송화 백일주 그리고 이강주정도를 최고의 맛으로 칩니다<br />
이강주는 우체국쇼핑으로 나

가성비...라고 표현하면 이상한데.. 제가 판단하기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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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것중에서... 화랑과..산사춘... 이 둘을 최고로 꼬

송명섭막걸리!!! <br />
참으로 목 넘김 부드럽고 아침에 속이 편합니다.<br />
무엇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니 그 안에 입자들이 너무 균일하더군요.<br />
참고로 서울막걸리는 입자 크기가 들쑥날쑥하여 생막걸리라는 문구에 걸맞지 않아서<br />
입에 대지 않습니다.

글로벌 시대이니 국내 명주 두루 섭럽하신 후 와인도 경험 해보시지요. 저도 소주류를 벗어나려다 만난게 와인이라서요. 와인다음으로 마시는 주류는 막걸리이고요.

일단 마트에 파는것 중에는 산사춘을 제일 좋아하구요..와인은 따면..한병을 다 마셔야 하기&#46468;문에 좀 부담스럽고..숙취가 좀 남더라구요..

진도 홍주 며칠전 처음 주문해서 마셔 봤는데 괜찮네요.<br />
위스키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듯한 느낌...

이강주도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안동소주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돗수도 20,30,40 도 까지 나오고<br />
깔끔하고 맛 괜찮습니다.

경주교동법주...마트에서 파는거 말고요<br />
경주에서 직구 해야되고요<br />
입에 착달라붙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