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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양의 눈물" 이라는 영화를 몇번을 봐도 감동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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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14: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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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양의 눈물" 이라는 영화를 몇번을 봐도 감동적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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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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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브루스 윌리스주연이기는 한데 네이비 씰팀원중 한명이기 때문에 딱히 주연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이 영화를 몇번을 봐도 감동적이더군요.
해서 "에이 설망 이 영화가 실화이랴~~~" 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가 진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더군요.
네이비 씰팀이 미국인 여자의사 한명을 구하러 갔다가 수십명의 나이지리아 인들을 구출해 낸다는 아주 간단한 내용이기는 한데.
네이비 씰팀의 작전내용이 상당히 상세히 디테일 하게 잘 표현되어 있죠.
거기에 종교가 중심이된 인종청소가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하고 무서운지 영화는 잘 재현해 놨죠.
모 종교가 가진 바이블 내용 "이교도를 돌로 쳐 죽여라" 의 실사판이라고 봐도 될 정도니까요.
이 영화를 보면서 분대 저격수 그것도 2~4 배 줌 스코프를 가진 저격수가 얼마나 유용한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됐으니까요.
뻔한 영웅 스토리가 아닌 인간적인 영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아할 만한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부루스 윌리스를 바라보면서 울면서 고맙고 또한 네이비 씰 팀의 대원이 사망해서 미안해 하는 흑인 여성의 연기력은 이 영화의 압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적야 식별이 어려울때 군대가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가도 중간정도에 잘 표현해 놓죠.
무작정 인간적이지도 그렇다고 무작정 잔인하지만은 않은 미군의 잘 표현한 수작이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감동한 영화라고 할까요 2003 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작년인가 처음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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