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이 다음달에 결혼하는데
결혼 선물로 저렴한(?) hi-fi 맞춰줄까 합니다.
처음에는 티악의 h225 생각했다가
CD돌아가는 소리가 난다는 평에 포기했습니다.
처남부부는 둘다 31살입니다.
둘다 음악을 많이 듣거나 하는 편은 아닌데
BGM으로 듣거나, 종종 클래식 가요등을 듣는가 봅니다.
예산은 70-100 정도 생각중입니다.
CDP는 신품으로사고
앰프와 스피커(북쉘프)는 중고로 사거나
지방이어서 중고구입이 여의치 않으면 신품 구입도 고려중입니다.
스피커선(막선)과 인터케이블은 제가 남는게 있습니다.
제껄 산다면 문제가 없겠는데
신혼 부분 집에 둘거라
CDP 앰프가 같은 브랜드 내지는 비슷한 색상으로 통일감이 있어야 하겠고
스피커의 모양도 이뻐야 겠네요. ^^
저는 마란츠의 cd 5001과 pm6001이나 데논의 cd 500과 pam500 or 700
스피커는 캠브리지의 s30 이나 모니터 오디오의 BR2, 쿼드 를 생각중입니다.
조언이나 제품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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