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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50살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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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5:3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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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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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50살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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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웅 [가입일자 : 2003-07-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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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이 넘어야 이해되는 말들
인생은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것
인생에서
제일 나쁜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 이라는 것
회사 다닐 때는
절대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만나는 사람마다
회사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는 것.
무엇이던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는 것.
회사나
업계의 인맥은
떠나면 3%정도 밖에
안 남는다는 것.
회사에 받는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으로 받는 것.
인생은
생각대로 안되지만
그 맛도 괜찮다는 것.
수십년 만에
학교 졸업 모임을
나가보면
인생역전이 많다는 것.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라는 것.
남자는
40대 초반이 착각과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는 급속하게
비겁해진다는 것.
사람들의
추억이나 기억은
매우 부정확하다는 것.
그리고
조직은 기억력이 없다는 것.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인생에서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고,
두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로 떠나는 것이다.
다음의 5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처버린 기회.
돌아가신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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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마당쇠로 살기엔 저는 너무 많은것을 아는것 같습니다.ㅎ
그래서 많은것을 버리고 살기엔 힘들죠..
심히 공감하여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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