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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이 현실도피로서의 기능을 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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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은 나윤선이 부른게 괜찮더군요...*&&

나윤선은 너무 이뻐서 탈락..<br />
김영임이 좋죠...~

김영임은 너무 한이 많이 서려 있능거 같아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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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예쁘지는 않죠. 걍 치마입었으니 여자다 이렇게 생각캄돠...*&&

김영임 이상해한테 가서 탈락..<br />
나윤선이 좋죠...~

나윤선 입뿌기만 하드만....ㅡ,.ㅜ^ 참 늘그니들이 안즉 입맛은 살아갖구서리...쯔쯔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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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안으로 삭이면 칡뿌리보다 더 질긴 끈질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복수의 칼날이 있슴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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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녕뚫린 돌뗑이에다 건미역 물뿌려 뿔린 걸 걸쳐버리구 싶은 승수님과 인천 짬뽕 파토낸 종철님.....ㅡ,.ㅜ^<br />
새겨 들으시기 바람돠....! 오전부터 내가 9라 치는거 아님돠, 그렇

한 많은 이세상<br />
야속한 돌 뎅아<br />
겨울이 다 가도<br />
감귤이 안 오네.....~.~!! (선감귤 후색경)<br />

ㄴ 주항을쉰도 예외는 아님돠....ㅡ,.ㅜ^ 거실로 쫓겨나 생활한다고 궁상떨어도 안봐줌돠...ㅡ,.ㅜ^

ㄴ<br />
어여 종3 가셔서 즘심이나 드슈....~.~!!

ㄴ 종 3은 조기 위에 구녕뚫린 돌뗑이 녕감님의 나와바리라 전 거그 가기 싫슴돠...ㅡ,.ㅜ^

힘든 삶을 살면서 <br />
그것이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을 때는 체념밖에는 <br />
그 외에는 절망이고 절망은 죽음과 연결되니까<br />
결국은 체념밖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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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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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일등먹은 처자가 보른 정선 아리랑 괜챤더군요.<br />

성기님..설도 지났으니..언제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

남자는 5밤중에 아내한테<br />
X맞고 소리없이 움뉘돠.<br />
'ㅠ.ㅠ

지독한 슬픔은 경험해봤는데 그게 한 인지는 모르겠어요 을쉰.<br />
쫌있음 봄꽃도 피고 햇살도 따듯해 질거구요..

아무래도 젤 슬픈 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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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한테 맞았을때죠..ㅜ.ㅠ

아마도 한 이었을것같아요..허이궁 을쉰 ㅡ.ㅡ;

요즘 마눌한테 맞고사는 사람도 이씀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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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ㄴ마눌 때리는 사람보다야 낫겠죠...흙,흙....ㅜㅡ.^

저는 때리지도 맞지도 않고 걍 쪽겨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