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물론 4년전 모델이라...

암튼, 쿨러와 여러가지 부품들을 사제로 바꿔서 당시 최고를 자랑했던 놈인데...

사망하셔서 방치.....6개월이 지남.

그 와중에 아는 형님께서 나랑 비슷한 컴이 고장나서 그냥 고치기 애매해서 줌



1. 메인보드 바꿔서 테스트

2. 크래픽 카드 바꿔서 테스트

3. 메모리 바꿔서 테스트

4. 파워 바꿔서 테스트

....경우의 수 모두 테스트

메인보드 하나가 맛이 가서 센터가서 비용 지불하고 동일한 중고로 바꿔옴

그래픽 카드 쿨러가 안돌아서 쿨러 먼지털고 WD40칙칙이 뿌려줌 - 정상

램도 모두 정상 덕분에 총 6기가



혹시나 해서 win7용 드라이버가 있는지 찾아보고 다운받아서 win7깔고 실행....



결론 - 모든 부품 정상으로 돌아옴...총 시간 3일 소요.(총비용 2만원)



후기 - 산뜻ㅋㅋ



덕분에 약간의 부품이 남았음으로 씨퓨 쿨러 메인보드 걍 방출하겠음. ^^



버리지 마시고 2개의 컴으로 하나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