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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거래 잡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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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23: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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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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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거래 잡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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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병구 [가입일자 : 2012-01-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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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아이패드 구매 관련해서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요약하자면
> 작년 10월에 아이패드 3G 중고나라 에서 구매
> 저는 집에서 WIFI로만 사용
> 필요없어서 1월말 다시 중고나라 판매
> 구매자가 3G등록하려니 분실된거라고 나온다하여 환불해주고 미안한 마음에 악세사
리까지 하나줘서 보냄
> 설직전 전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무슨 디지탈 전당포에서 샀다고 하며 설끝나고 연
락주겠다고함
> 그 전당포 없어졌 다고하며 이제와서 자기보고 어쩌란 말이냐고함
> 난 장물 산다고 한적없다
> 자기는 모르고 팔았으니 자기는 책임없다함
> 넉달지나서 고장났다고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장물이었으면 처음부터 문제 있던건
데 책임져라, 내가 왜 팔지도 못할 장물을 갖고 고민해야되냐.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봐라
> 못지겠다
> 나 돈 이삼십 아까운거 없는 사람이다. 경찰에 그냥 넘기겠다.
> 그래라
기분더럽네요.. 배를째길래 진짜로 진상한번 부려 배를 째줄려다 참았습니다.
모르는 사람하고 이렇게 언쟁을 해본게 정말 오랜만이라 그런가요...
아마 저라면 어떻게든 책임졌을거라서 그런지 생각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사과한마디 안하더군요..
다른거보다 앞으로 중고 나라서 믿고거래 못할것같아서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여태껏.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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