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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재래시장에 잘 안갑니다.<br />
슬쩍 눈치보고는 가격을 생각하고 불러요..<br />

세탁소도 가격포시제 실시 하지 않나요 ?? 의정부 변두리 세탁소라서 그런가 ??

세탁소 하면 한지붕 세가족 최주봉이 생각나서 ...세탁소에 대한 선입견이 좋은편인데..<br />
얼마전에 집사람이 한복을 드라이 맡겼는데 가져온 한복에서 드라이크리닝 냄새가 안나는겁니다.<br />
치마 밑단을 걷어 올려보니 때가 그대로 있고 다림질만 했더군요..<br />
집사람이 따지니 미안하다고..<br />
장사는 신용으로 먹고사는건데...그걸 속이네요...참...

LL 가격포기제 실시합니다...

저희 아파트 동들이 조금 외진 곳이라 인근에 세탁소가 없습니다....ㅡ,.ㅜ^ <br />
다음부턴 조금 귀찮아도 차 끌고 먼저 살있던 수락산 전철역 언저리 세탁소로 가야겠습니다..

구녕뚫린 돌뗑이에다 청국장으로 팩을 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br />
가격포기제 해봐야 뭐가 뭔지 야그 하질 않으면 일반인들이 알 수 있수?...ㅡ,.ㅜ^ <br />
((참 같은 겡기북도민으로 챙피해 미티게꾸먼....))

사둔 사시는 그동네 예전에 밤나무가 많아서 밤 따러 댕기던 곳입니다 . 아랫쪽엔 배밭이 많았고<br />
차타고 그동네 언저리 갈려면 태능쪽에서 들어 갔던 기억이 나네요 ..

차라리 가격 안되는<br />
할방을 포기 하세효 .....~.~!!

ㄴ 구녕뚫린 돌뗑이에다 미역이파리를 덮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9라 치지 마시기 바람돠.<br />
제가 초등핵교 댕길 때 울 외갓댁이 제가 시방 살고 있는 곳에서 걸어서 15분거리 입니다. 호원동이라고..<br />
밤나무는 커녕 배추, 무우 밭이였슴돠...ㅡ,.ㅜ^ 대전차 경계석이 시방도 이씀돠....ㅡ,.ㅜ^ 중랑리버사이드에

돌뎅이가 밤따러 댕길때 , 사둔넝감은 아마도 면 기저귀 차고 기어 댕기셨을꺼라능.....~.~!!

동네 장사에서 주민들에게 신용 잃고 있으니 곧 문 닫겠군요.<br />
설치류 이후에 속여먹으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듯 합니다.<br />
음식으로 장난 치는 것도 그렇고... ㅡ,.ㅡ<br />

재은님...ㅠ,.ㅜ^ 저도 그게 참 답답하고 안쓰러운 겁니다..차라리 속시원히 설명을 해주었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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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글구, 구녕뚫린 돌뗑이에다 라면스프로 도배를 해버리구 싶은 승수님...ㅡ,.ㅜ^ 자꾸 그러면<br />
낼 종 3 바까수 아줌니 델꾸 가는 수가 이씀돠....ㅡ,.ㅜ^

요즘 음식점에서도 그런 경우 많습니다.<br />
참 세상이 이상하게 바뀌는 것 같아요.

ㄴ 위에서 그러니 아래인들 제 정신들이겠습니까?...생명이 달린 어민들은 안중에 없고 문제를 야기한<br />
회사를 살려야 된다는 목구녕에 오물을 쳐 넣어도 시원치 않은 것들이 장관으로 있는 나라인데요....

ㄴ 제가 그와 관련한 동영상에 댓글 달아서 베스트 먹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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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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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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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해서 죄송합니다.ㅠㅠ

ㄴ 평소 존경하는 두 으르신을 모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유성님...ㅡ,.ㅜ^ 여그서 욕하믄 혼남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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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이 뭐예요? 썅년이...아무리 썅년이라고 해도 당사자는 썅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걸 자꾸 썅년이라고<br />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ㅡ,.ㅜ^ 을매나 유성님한테 밉보였으면 썅년이란 소릴 들었을까? 썅년이란 욕이<br />
얼마나 나쁜 욕인데....ㅡ,.ㅜ^ 3=3=3=3=3=3=3=3=3

ㄴ ㅋㅋㅋㅋㅋㅋ 졌다. ㅇ.ㅇ;

울 동네는 세탁소가 유나뉘 마나유.<br />
비싸면 다른데로 옮기면 끝<br />
ㅠ.ㅠ

ㄴ 그래서 담부턴 다른 세탁소로 갈랴구 합니다...ㅡ,.ㅜ^

그 양반 망해봐야 정신차릴 사람이네.<br />
아파트단지 사람 상대로 그렇게 하면 얼마 못갈겁니다.

돈 오천원에 참 찌질한 쫌팽이가 되어 버렸네요....ㅡ,.ㅜ^ ...맞습니다. 맞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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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호갱님이 안될려고 서로 불신의 눈초리로 날까롭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쿼드 프리 바란스 수리 맡겨놓은 거 어제 용산에 찾으러 가서는...왜 그 비용인지 전혀 알수는 없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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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흐뭇한 미소로 답하면서 결제하여 드렸습니다..따져서 조금 깍느니(혹은 속만 비추고 네고도 없을 수 있겠지만

근데 저희 아파트 세탁소도 이상야리꾸리 합니다...양복 1벌(위1+바지2)을 맡겼더니..바지 하나에 뭐가 좀 뭍었다고 비용을 더 내야한다고 하더니...갖다 주지도 않아요..금액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있고..좀 멀지만 서비스가 좋은 곳으로 변경하려고 심히 고려 중 임돠.

저희 아파트엔 다행스럽게도 일반세탁소와 크린토피아 두곳이 같이 있어요<br />
적당히 입는옷은 크린토피아(싸잖아유...ㅎㅎ) 아끼거나 비싼옷은 일반세탁소로....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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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쉰 기분 푸셔유~~~

상훈님^^ &#44104;솨합니다...<br />
마님과 딸내미에게 이야기 했습니다...<br />
앞으론 옷 깨끗이 입고 특히 딸내미에겐 드라이 비용은 용돈에서 스스로 지출하라고...ㅡ,.ㅜ^<br />
글고, 옆동네 세탁소로 발품해서 제가 직접 가고, 갖고오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