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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싸다 게시판에서 오랜기간 활동하고 글도 올리고 하는 이유가 있죠....<br />
약간의 불편 약간의 오류..이런것들을 너그럽게 이해하는 회원들을 신입회원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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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는 정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재영님도 그런정을 느끼셨군요..조금더 있다보면 <br />
여기 쇼핑몰 맞아? 이런 이야기도 하실겁니다.^^

지난 번 스피커 구입 시 부탁 & 약속했던 점이 안지켜져서 그 때도 약간 화가 난 심정으로<br />
직접 가서 받아온 일이 있었는데, 그 때도 죄송하다고 비싸게 팔고 계시는 CD를 선물로 주시더군요. <br />
뭘 자꾸 이렇게 주시는지......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br />

와싸다에서 대표님과 직원분들 하시는것 쭉 봐오신 분들은 잘아시죠. 이런 사이트 정말 없다는걸요. 요즘 분탕질치는 미꾸라지들에대한 단호하지 못한 태도는 좀 아쉽지만 뭐 대표님이 워낙 유하신 분이셔서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정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지도록 유도해주셨으면 해요.

저는 짜장면에 2과두주도 &#51011;어먹고 온 적이 있습니다. 동생이 암뿌사러 간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가..<br />
그것뿐만 아니라 꽃게도 사주신 적이 있습니다...지금은 미안해서 몬가고 이씀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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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표님이 너무 맴이 착하셔서 그게 문제입니다...ㅠ,.ㅜ^

이런 와싸다를 모르시능 분들이 자게서 와싸다 욕을 하시니 참으로 안타깝다능<br />
이장님은 참 좋은분이라 나중에 인천시장으로 나가셔야 한다능..<br />

http://www.wassada.com/shopping/detail.asp?code=200040020&pnum=107170&CategoryDepth=0&part=shopping&CategoryDisplayStep=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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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도 이거 사고, <br />
제가 불쌍하다고 참외라도 보내주십사 했더니, 변대표님이 참외보내서 위로해 주신적이 있지요.

ㄴ저는 참외 배꼽을 갖은 S라인 츠자를 조아함뉘다.. 참외배꼽 츠자를 보내셔서 위로 좀 해주세효 ㅡㅡ;;<br />

결혼했다고 꽃보내주시고, 아기 낳았다고 케익보내주시는 와싸다 사장님..<br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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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그것만 받은게 아니고 앰프도 받고, 스피커도 받고, 옷도 받고, 가방도 받고, 침낭도 받고..<br />
뭐 엄청 많이 받긴 했네요;;;

ㄴ 나두 스피커, 옷, 가방, 케익 샴펜, 꽃다발은 받았지만 암뿌랑 침낭은 못받았는데....ㅡ,.ㅜ^

ㄴ 술주전자 받은 건 왜 입싹 닥고 있는 겁니

누군지 모르지만 참 불엄눼유.<br />
ㅠ.ㅠ

앗...ㅡ,.ㅜ^ 물끓이는 주전자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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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을 걍 .....ㅠ,.ㅜ^

10전쯤인가요?? 사장님께서 전국투어도 하셨죠...

저는 옥수수 받은 기억이..<br />
정말 맛있게 먹었죠.<br />
세상에 오디오 쇼핑몰에서 옥수수까지 선물로 보내주시고요.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ㅎㅎ

정말 별의별일 다있었습니다...이게 쇼핑몰 사징님인지 동호회 회장님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