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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세계 미술의 역사 동굴 벽화에서 뉴 미디어까지



란 책입니다.

출판사가 DK란 영국회사입니다. 이 출판사를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책이 그림/사진 의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해가 쉽고, 재미있습니다. 현재 절판인 "세계로 간다" 시리즈 (Eyewitness Travel Guide; Eyewitness란 제목에서 이 회사의 책들이 어떤지 감이 오죠?)는 외국인들이 여행시 거의 다들 들고 있는 여행책입니다.
다들 가지고 계시는 E.H.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서술 의주인 반면에, 이 책은 DK 책 답게 그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저자가 ANDREW GRAHAM-DIXON 인데요. 이 사람 아주 진국입니다.
미술 관련하여 많은 BBC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것 중에는 Art of Spain, Art of Germany, Renaissance 등이 있습니다. 아주 해박한 지식을 아주 재미있게 요점을 놓치지 않고 풀어냅니다.

원본, 번역본 모두 6만원 가량에 팔고 있는 책인데, 딱 2군데서 50% DC 해서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