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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가까이 오다보니 ......

나두 홍어찜 무자게 좋아함돠.....~.~!!

ㄴ광주에 방실이네 라고 숨은 맛 집이 이씀다..<br />
홍어찜 무자게 맛있습니다.<br />
방실이 언냐랑 어케 엮여 드릴까효? 등빨이 좋아서 딱 주앙을쉰 타입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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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대두 홍아 X은 못봤씀돠.....~.~!!

그란대두 홍아 X은 못봤씀돠.....~.~!! ver2

ㄴ내꺼 빤주 내려서 확 보여드릴수도 읍고..ㅡ,.ㅡ;;<br />

좋은거 있음 나눠먹어요 경훈님..<br />
오늘은 아침도 못묵고..간식으로 지금 생배추 잘근잘근 씹고있네요..이리하면 쫌 차분해진다고나 할까요 소화도 잘되구요..하하하

울 마님과 저도 홍어회도 좋아하지만 특히 홍어찜을 무쟝 좋아합니다...근데, 비싸도 너무 비싸서리....<br />
전에는 울 마님하고 신당동 중앙시장 골목 홍어찜 할머니집에 자주 다녔었는데.....ㅡ,.ㅜ^<br />
다 먹고 나와 전철에 올라타면 주위 시선들이 곱지가 않더군요...ㅠ,.ㅜ^

헛 남진님..아침도 못 자시고..이론~~우렁각시를 한명 들이심이 <br />
남진님 집에서 요리는 안하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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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을쉰 그래서 묵고나서 돌격대장이 분기탱천 해도 츠자들이 근처에 않오니 말짱 도루묵이쥐 말임다.<br />

저와 이름이 같은 경훈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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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네가 어디쯤인가요? 홍어드립 분탕질 보니 급허게 홍어찜이 땡기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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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래서 전 울 마님하고 둘이서만 먹어씀돠....ㅡ,.ㅜ^

나두 홍어 머글주 아는데..<br />

저는 음악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여자보다 좋네요 ㅠㅠ..

ㄴ 재월 새신랑 승호님...ㅡ,.ㅜ^ 시방 마님이 곁에 없으니까 그런 맴에두 &#51022;는 9라를 치는거 다 압니다.!

한경훈님/ 광주에 첨생겼던 대형마트였던 빅마트 기억 하심까? 거기 좀 못가서 주택가 안쪽에 있능데 찾기 힘드실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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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섭 선배님/ 날추울때 홍어탕 한그릇도 좋은데 말입니다. 입천장이 홀라당 벗겨져도 맛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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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흉아/ 여자보다 으막이 좃타는 그짓말 하믄 안댐니다. ㅡㅡ;;

진월동인가요?

ㄴ진월동이라 해야하나 암튼..옛날 철길 근처인데 말입니다.<br />
근데 아직도 방실이네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br />
증말 방실이 닮았습니다.<br />

홍어는 적당히 삭쿼야 맛이죠.

삭힌 홍어 참 독특한 음식이죠.<br />
처음 이 음식을 먹었던 때가 생각납니다.<br />
퍼세식화장실 냄새와 두어점 집어먹고 입안이 모두 헐었던 기억이...<br />
그런데 이 음식이 중독성이 있는지 간혹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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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침 고인다.

그동네에서30년이상살다 얼마전 이사했는데 그런식당 있었는지 몰랐네요 ㅠㅠ

서울은 가락동 경찰병원 언저리가 <br />
&#44456;춘함뉘돠.<br />
ㅠ.ㅠ

전 경상도 사람인데, 홍어 맛있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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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퀘퀘한 본래의 맛을 맛보고 싶은데, 서울에선 순한맛만 있네요 ㅠㅠ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홍어를 먹은 것이 20세 언저리에 광주에서 였습니다...변두리 광주인데<br />
환갑잔치가 있어서 출장간 김에 겸사겸사 직원과 같이 갔다가 말그대로 볏짚에 삭힌 홍어를 먹었습니다.<br />
입천장이 홀랑 까졌는데....그 이후론 그런 제대로 삭힌 홍어를 먹어본 적이 딱 한번 <br />
고흥 시내 모 한정식집에서 였습니다. 딴 사람들은 젓가락도 안대고 있었는데 저 혼자 다 쳐먹었습니다...<br />
글고,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