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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엠에 전위적인 첼로곡들도 <br />
열씨미 듣다보면 적응되더라고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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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도 어떤분한테 추천받고 샀었는데 좋았던 첼로 싱어송라이터(?) 분입니다.<br />
제가 맘에 들었던건 첼로가 녹색 숲 속에 서있는 표지의 음반인데..<br />
아조 좋아요.

ECM작품들은 광고문구만 보고 샀다가..아..내 갈 길이 여기가 아닌갑다...이런지 꽤 &#46124;는데..<br />
혹시 지금 들으면 또 와닿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드는게...음악들을 듣다보니 하나 둘씩 아..이런 맛이 있구나 싶은게 생기더라고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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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같은것도 이런걸 대체 왜듣냐..이런식으로 투박했는데 지금은 아하...이거 참 멋지구나..이렇게 변했으니 말입니다...~

아..김대선님 아마 얼리 베스트 앨범 같네요..저도 있는건데..^^

전 전에 이곳 회원이었던 분의 사무실에서 탄노이 집채만한 스피커에서 울리던 <br />
정경화의(그분이 첼로도 켜는지는 몰랐습니다..ㅠ,.ㅜ^) 성불사를 들었을 때 송진가루 떨어지는 듯한 소리에<br />
혼을 빼앗기고 넋을 놓았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그래서 냅다 진공관을 지르고 집에서 같은 곡을 들어봤는데.....ㅠ,.ㅠ^ 참 속상하더군요....같은음악 다른소리..

탄노이의 첼로는 그냥 독보적이라고 인정하는게 좋겠더라고요..ㅠㅠ

첼로 연주는 집채만한 탄노이뿐만 아니라 손바다만한 아이뽕으로 들어도 늘 좋습니다 .

저는 첼로를 부둥켜 안고 연주하는 츠자 첼로리스트를 조아함뉘다 ㅡ,.ㅡ;;<br />

그래서 제 주된 감상은 대부분 아이폰/이어폰입니다..^^ 최고의 스피커..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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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나체로 첼로를 부둥켜 안고 아주 끈적하게 켜주는 첼리스트 처자가 있죠...나탈리 망제르..그러다보니 사진만 보고 정작 그녀의 연주는 듣지 않게되는 문제가...

Yours 라는 앨범도 좋습니다... 귀에익은 팝명곡들을 편곡해서 들려줍니다...ㅎㅎ

유어스..그것도 제게 있는 작품이라 반갑네요..^^ 많은 반주악기를 쓰지 않고 첼로 위주로 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이더군요..듣고 있으면 참 편안합니다..^^

저두 첼로곡들을 너무 좋아해서 좋은 건 아니지만 탄노이스픽을 방출하지 못하고 있어요...ㅎㅎ<br />
Angel 앨범 찾아봐야 겠군요...^^

전 제 씨백 이어폰을 들으며..탄노이로 자기인식 시키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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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백아..오늘도 잘 부탁한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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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앨범에 들어있는 Mate 는 강력 추천곡입니다.^^

종호 어르신/ 첼리스트는 정경화가 아니라 언니인 정명화입니다.^^

아...그거..정명화의 한,꿈,그리움..그 작품같네요..그런데 그 앨범이 유난히도 참 섬유질로 녹음된 편이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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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탄노이로 들었으니 얼마나 끈끈하고 탄력있게 들렸을까요...

종근님...저두 정명화가 첼리스트 인거 압니다...근데 그 성불사는 정경화가 연주를 한 것이라고 했어요.<br />
정경화는 바이올리니스트죠... 그럼 그 잉간이 나한테 9라를?...ㅡ,.ㅜ^

ㄴ 3을쉰. 아마도 이 음반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br />
http://www.imusic.co.kr/cd/detail.php?code=C0369936<br />
결론은 정명화가 맞습니다.^^

ㄴ결론은 추천작입니다..^^ 정명화..한,꿈,그리움..

아....ㅠ,.ㅜ^ 난 여지껏 정경화로 알고 있었는데....ㅠ,.ㅜ^<br />
글구, 2:8 가르마를 첼로 활로 문질러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 잉가나! 꼭 날 뒤엎어야 속이 후련허셔?

ㄴ 갈챠드려도 뭐라그래..... ㅜ.ㅜ 에잇, 삐뚤어질테닷!!!!!

실연에서 들은 첼로는 오디오처럼 묵직하고 너무 깊이내려가지 않더군요..<br />
집채만한 탄노이는 과장된 첼로음이죠<br />

ㄴ그러니까 그 허구의 감각을 좋아하는 모양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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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으로 가면 바이올린이든 첼로든 그 줄이 탄력있게 강약들어가 떨리는 소리 오디오로는 안나오더라고요..전 그냥 나일론 줄소리..요렇게 표현합니다만..ㅎㅎ

ㄴㄴㄴ...2:* 가르마를 송진가루 잔뜩 뭍힌 첼로 활로 연기나게 문질러 버리구 싶은 용상님....ㅡ,.ㅜ^<br />
눈을 삼각형으로 해갖구 아주 노골적으로 들이대구....ㅠ,.ㅜ^

아~~ 이눔의 팔랑귀...ㅡㅡ;; 슬그머니 음반 주문하고 왔습니다.....감사와 미움이 동시에~~..ㅋㅋ

첼리스트하면 , - 오프라하노이, 로스트로포비치, 요요마 ... 사라장 . 드등등.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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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바흐무반주곡, 쟈크린의눈물, 하늘의 두영광,.. 다 느긋하고 마음의여유를 더하지요 - -

의외로(?) 첼로를 좋아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시네요? 저처럼 트로트를 좋아할 줄 알았는데...ㅠ,.ㅜ^

사라 장은 바이올리니스트인디.....,,,,,,,,,,,, 한나 장,

맞습니다 - - 장은장인디 - - - ㅎㅎ 헷갈림의 머쓱이란,, 띠잉 ~ DIZZY.. . . .!!<br />
형균님 - 쌩큐 입니다 . .

쟈클린의 눈물 음반추천해주세유. <br />
아직이곡을 못들어본게 한이에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