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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를 맞는다니.. 말려야하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05 09:51:21
추천수 7
조회수   968

제목

보톡스를 맞는다니.. 말려야하나

글쓴이

박호성 [가입일자 : 2007-01-29]
내용
울 안사람,연속극 보다말고 느닷없이 나도 보톡스 맞아서 좀 팽팽하게 만들겠다 하느데요



이거 하지말라고 말려야 할지.. 권유해야할지 ..



지금의 모지방이 걀쓱해서 내좋으니 하지말라해도.. 심심해서 주목받고 싶어그러나 ,,



지 친구 누구도 누구도 다 했다고 대세가 그렇고 시류가 그러하다고 한다는데...



전 정말 싫은게 껍질은 좀 팽팽해질지언정 꼭 맹꽁이 모냥 보풀린모양새는 정말 싫거



든요 - - - 결혼 35년차인데,,예 며늘아가 느시어머니 좀 , 말려봐라 - 문화상품권 줄텐게...

날씨마져도 입춘대길이 입동대길로 변해버렸으니..세상이 모두 바뀌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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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4-02-05 09:53:55
답글

호성을쉰은 <br />
존슨에 보톡스를 맞아버리세효!!! 탱탱해지고 주름?도 쫙 펴지고 부피도 늘어날지 모릅니다.<br />
ㅡ,.ㅡ;;

심수근 2014-02-05 09:58:53
답글

잠시뿐이고 계속 맞아야합니다. 얼굴 이상해집니다.<br />
절대반대....<br />

이종호 2014-02-05 10:04:59
답글

집안이 편해질려면 내무부 장관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br />
여자가 예뻐지려고 하고 젊어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누구나 다 똑같은 본능이고 욕심입니다.<br />
단지 누가 하니까 나도...이런 것은 아닐겁니다...<br />
남자들은 여자들의 마음을 모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모릅니다.

박원정 2014-02-05 10:08:25
답글

제가 30후반대에 궁금해서 한번 해봤습니다.<br />
이마와 미간에 보톡스 + 필러...<br />
보톡스로 팽팽해지는 건 못느꼈고 필러는 깊게 패인 주름에 효과가 있어 5년정도 지난 지금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br />
보톡스 자체가 펴주는 건 아니고 근육 힘을 빼서 주름을 덜지게 하는 효과로 알고 있는데..<br />
재미삼아 한번쯤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단, 연세가 좀 있으신 경우는 잘 몰라서... ┏(;-

윤민우 2014-02-05 10:31:39
답글

보톡스의 효과는 3-4개월, 필러는 대부분 1년정도 가는 제품입니다.<br />
오래가는 필러도 있지만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br />
<br />
결혼 35년차 이시면 보톡스와 필러를 같이 시술하셔야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br />
요즘 비용이 굉장히 저렴해졌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종호 2014-02-05 10:41:35
답글

요즘 테레비에 나오는 연세 있으신 탤런트 분들 죄다 보톡스 필러 이런거 맞고 있습니다.<br />
첨엔 팅팅 부은 것 같드만 조금 지나니 보기 괜찮더군요....^^<br />
<br />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저도 여건만 된다면 주둥이 옆의 8자 주름좀 없애고 싶습니다....<br />
그냥 바로 30대로 껑충뛰어 버리는데.....ㅡ,.ㅜ^

편문종 2014-02-05 10:59:13
답글

얼쉰,<br />
제가 잘 아는 병원 있슴니다.<br />
싸게 해드릴수 있습니다.<br />
아주 실력있는 성형의사구요.<br />
얼쉰은 값도 아주 싸게 해 드릴께요...<br />
견적좀 빼 드릴깝쇼? ㅎㅎㅎ<br />
주로 식용 콩기름을 사용하기 땜시 부작용도 음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br />
시술은 의사한테 받고 계산은 제게 해 주심됩니다만...ㅎㅎ

전흥식 2014-02-05 11:06:58
답글

의사본인들은 잘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부작용이 있겠죠?

편문종 2014-02-05 11:10:43
답글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의사들도 의사 부인들도 보톡스 필러는 기본입니다..<br />
필러는 가격대가 좀 다양하나 보톡스는 가격도 품질도 많이 안정되고 저렴해 졌구요.<br />
며칠전 프랑스 파리의 동네 약국에 갔더니 <br />
한국에서는 성형외과에서 최고가에 팔리는 필러 주사제가 동네 수퍼 쮸쮸바 팔듯이 널렸더군요.<br />
그거 좀 사다가 병원에 싸게 팔아 볼까하는 상상도 잠깐 해 봤습니다. ^^

이종호 2014-02-05 11:25:57
답글

콧잔등을...아니다 콧귀녕에다 참기름 병마개를 낑가버리구 싶은 문종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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