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란 과연 어디까지인지 정의하기는 힘들겠지요.
하지만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홍어"라는 표현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선을 넘은 행위입니다.
특정 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욕적으로 표현하는 범죄행위입니다.
비록 우리 법에 혐오범죄라는 것이 없기는 하지만
문명화 된 사회에서 특정 인종, 지역을 혐오하는 표현이나 행동은
범죄시하고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믿던, 무었을 추구하던 무엇을 상상하던 그것은 자신의 자유이고
아무도 그것을 뭐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밖으로 표현하는 순간 자신의 책임이 됩니다.
특정지역을 혐오하는 표현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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