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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많이 빼시믄 글케 댐니다 ㅡ,.ㅡ;
저는 한번도 안눌려봤는데, 그렇게 무섭다면서요?
ㄴ네 눈만 껌벅 껌벅 하고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br /> 어떤양반은 검은 그림자가 마치 온몸을 누르고 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귀신~~<br /> 일어나야지 하면서도 뜻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면 움지게 짐니다
손끝 발끝 부터 조금씩 움직여 보셔요.<br /> 수맥이 흐르는곳에서 많이 눌린다고 하더라구요.
지같이 생긴 돌뎅이가 누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예쁜 녀성이 등장 함뉘돠.<br /> 근데 꼼짝도 몬함뉘돠.<br /> 결정적인건 자신도 녀성이라는 검뉘돠.<br /> ㅠ.ㅠ
제가 약해서인지,,,,,,,,,,,,,예전 어릴적부터 사십넘은 지금까지도,,,<br /> <br /> 일년에 두세번씩,,,,,,<br /> <br /> 대충 찾아보니,,,,스트레스가 가장 크다던데,,,,,,,,,,,<br /> <br /> 옆에 암컷이 없어 그런가봅니다,,,,
정신과 의사는 가위눌림을 이렇게 설명하네요.<br /> <br /> 가위눌림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br /> <br /> 가위눌림은 렘수면단계 중에 갑자기 깨게 되는 현상으로 의식은 깨어 있으나<br />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br /> <br /> 이럴 경우 꿈 내용을 기억하기 쉬우며, 공포스런 감정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br /> <br />
운동을 적당히 해보세요. 유산소운동을 하시면 가위도 없어집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는데 누군가 운동을 해보라길래 했더니 없어지더군요.
진짜 의식은있는데 몸은 꼼짝못하는게<br /> 너무무섭더라고여~~<br /> 글구 여자귀신이 위에올라탄적도있구여~~<br /> 여자한테 양기를 마니뺏기거나 몇일 잠을제대로못자거나하면 가여눌리더라고여~~
한번도 안눌려보신분은 한버룰려보길<br /> 권유합니다~~~ㅋㅋㅋ<br /> 진짜무서우면서도 흥분??돼더군요~~ㅋㅋ
저도 자주 눌렸었는데<br /> <br /> 요즘은 거의 안그러지만, 자주 그러면 익숙해져서 무섭지도 않아요.<br /> <br /> 끙~ 하면 몸도 움직이면서 잠에서 완전히 깨죠.
저도 최근에 그러네요.. <br /> 예전엔 몇년에 한번 그랬는데 이젠 몇달에 한번. ㅋ<br /> <br /> 근데 몇번 그러다보니 익숙해져서..<br /> 헉 가위다... 깨어나야지..하고... <br /> 하나..둘..셋..하고 일어나곤 합니다. ㅋㅋㅋ<br /> 위에 기홍님하고 똑같네요.. ^^<br /> <br /> 막 무섭거나 그러지 않아요.. <br /> 누가 저 앞에 서있는거 같기도 하고..<br /> 어쩔땐 애
배위에 올라타서 목을 눌러대는 공포스런 경험이 있습니다. 출장중 여관방에서 홀로 자다가 <br /> 가위눌림을 당했는데 후유증이 오래 가더군요~~좀 웃기는것은 해당여관에서 몇년전 자살사건이<br /> 있었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ㅜㅜㅜ 리얼입니다~~
딱 한번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시기였습니다. 결국은 몸이 허약하면 걸리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영혼이 이탈되는 듯한 고통이었습니다만,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저는 혼도 한번빠져나갈뻔한적이있는데요~~<br /> 중학교다닐때 친구집에서 낮잠자다가 갑자기<br /> 혼이빠져나가는것같은 느낌이 확~~오는걸<br /> 잠결에 깜짝놀라서 일어났던적이있는데요~~~<br /> 가위눌린거랑은 전혀나른느낌이었내요~<br /> 그때 못깨어났었으면 정말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썸
중학교 다닐 때 가위를 많이 눌렸습니다. 학업성적, 수업료, 하교길 삥 뜯기기, 약한 체력....<br /> <br /> 지금은 매주 등산 댕기고 자장구타고 운동을 하니 그런 것이 없어졌습니다.....ㅡ,.ㅜ^
종호님~~하교길 삥뜯기기에서 <br /> 동질감을 느끼네요~~ㅋㅋ<br />
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늘 하교시간 한참 지날 때까지 친구들과 교실에서 놀거나 책보다가 하교를...<br /> 버스표, 토큰, 용돈....참 많이 뜯겼습니다...ㅡ,.ㅜ^
옛날 삥뜯던놈들은 지금 노숙자거나<br /> 조폭양아치됐을껍니다~~ㅋㅋ<br /> 그리생각하셔요~~~^^
ㄴ 기영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정말 그때는 하교시간이 되면 늘 그 걱정이 앞섰습니다...
제가 원룸을 자주 옮겨다녀봐서 아는데요. 집안에 구조나 수맥에따라서 가위눌림현상이 발생하는거같습니다. 어떤집에서는 2년동안 살고있는데도 한번도 가위눌림이 없었는데 어떤집에서는 한달에 5번이상 가위누림현상이 발생하더군요. 가위랑 집안구조나 수맥이랑은 분명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배근님~~종합해보면 기가 딸려서그런게<br />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