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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usan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2-04 00:23:45
추천수 3
조회수   765

제목

In Busan

글쓴이

남두호 [가입일자 : 2006-08-21]
내용
오늘 뱅기 못 탈 뻔했습니다.



하필이면 제가 묵고 있던 숙소의 메인 도로를 무슨 행사한다고 완전히

차단 하는 바람에 극악의 교통체증으로 겨우 공항에 닿았습니다.



정말 뱅기 시간 놓치면 우째하는가요?

버스타 듯 다음 뱅기 태워주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감기로 골골 거리는 바람에 놀지도 몬하고 완전 꽝이었습니다.



일단 귀국 보고 합니다.





극악의 교통체증 중에도 느낀 점



그 나라 사람들 경적(클락션) 안 울리더군요.

끼워들기, 급차선 변경 암때나 막 해도 암말 안 하더군요.

주차위반 보행자 배려 안 하기 등 온갖 무질서가 있지만 신호는 거의 칼 같이 지키더군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무질서 속의 질서라고나 할까!



우리 나라는 질서 속의 무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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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2-04 06:33:59
답글

고생은 돈주고 사서라도 해라? 하던데.<br />
하여튼 무사 귀국을 축하.<br />
오늘 쉬남?<br />
난 휴무.

김승수 2014-02-04 08:50:26
답글

남선생 무사귀국 환영축사 거두절미 집나가면 고생이닷 !!

이종호 2014-02-04 10:50:20
답글

무사히 살아서(?) 오셨군요....^^ 설마 내 선물 안 사갖구 오진 않았겠져?...ㅡ,.ㅜ^

이기철 2014-02-04 11:23:28
답글

그라게요,, 만약 뱅기 못타면 우짜지요

남두호 2014-02-04 12:22:32
답글

에어컨 후유증으로 몸살입니다.ㅜ<br />
그동네도 밤이면 선선하던데 올 데이, 올 타임에어컨을 켜놓으니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br />

이종호 2014-02-04 15:49:31
답글

ㄴ 판피린하고 광동 쌍화탕 먹구 솜이불 왕창 뒤집어 쓰고,.,,,참 모강지에다 수건 두르고 땀 한번 내세요..<br />
근 담에 션한 콩나물 해장국이나 복국으로 속을 달래면 감기 떨어질 겁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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